금년도(포덕 147년)는 중앙총부 설립과 동시 대헌(교헌) 공포 100년의 해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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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포덕 147년)는 중앙총부 설립과 동시 대헌(교헌) 공포 100년의 해      <br/><br/> <br/>* 금년 포덕 147년도는, 지금으로부터 99년전, 의암성사님께서 포덕 47년 2월 16일  중앙총부 설립과 동시에 대헌을 공포하신지 꼭 100년을 맞이하는 해가 됩니다.<br/><br/>총부 임직원 및 어느 교역자 중 한 분도 이에 관하여 관심을 기우리는 도인이 없다는 안타까운 심정에서 지난 6월 22일 "종의원 연원회 양원회의" 석상(기타)에서 잠깐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반응이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는 조금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br/><br/>아직 하반기가 여러달 남았으니, 지난 해는 현도 100주년의 해로써 학술대회, 경축행사 등 다양하게 보내게 되었다면, 금년 한 해에도 경축해야 할 한 해인 것입니다. <br/><br/>금년 한 해에도 역시 그냥 보낼 수는 없는 것임으로 천도교 대헌(교헌)을 공포하게 된 의의를 생각해 보는 대헌공포 100년이란? 한 해로 의미있게 보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br/><br/>우리 교단의 현도 만이 중요한 역사가 아니라, 현도 이후 교단 발전(규율질서)을 거듭해 가기 위해 "천도교 대헌(헌법)을 공포하신 점 역시도 중요한 기틀과 체계를 세운 역사적인 중요한 테마라고 이를 것입니다.<br/><br/>본 무궁화(槿菴)는 의암성사님 유택 앞에 살면서 매일같이 아침 저녁으로 참례 및 참배하기가 심히 두려울 지경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br/><br/> 우리 국가를 비유하자면 곧 헌법을 제정한 국정 공휴일인 "제헌절"인 것입니다.<br/>우리 후학들이 이러한 "제헌절" 100돌을 맞이하여 그냥 아무 것도 아닌양 나 몰라라하고 지나가야만 할까요??? 삼가 엄숙히 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청철하게 생각해 보십시다.<br/><br/> 무엇이 重하고, 무엇이 輕한 것인가?, 무엇이 正義이고, 무엇이 不義인지?를  분명히 규명을 지어 보자는 것입니다. 스승님과 순도순국하신 선열들께서 마음 아파하고 계신 점임을 언제 한번 돌아나 보셨습니까??? ~^*^~ 전국의 천도인들이시여...! 入出必告를 드릴 때마다 무엇을 기준하여 心告를 드리시나이까??? <br/><br/> * 천사(天*師 = 한울님과 스승님)님의 거룩하고 고귀한 뜻을 이어 받들어 가겠다는 의도인지? 아니면 잿밥에 눈이 어두운 목쟁이 들이나, 땡땡이 중넘들처럼 목구멍에 풀칠하는 각설이 타령이나 하면서 임기 말경이라 하여, 구렁이 담넘어 가 듯할 것인지? 의구심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br/><br/> 그냥 지나쳐 넘어 간다면 "연말 연시 내지 결산 총회시 폭동이 일어나는 일이 없을 것이리라"는 보장은?, 과히 그 뉘가 막을 수 있을 것인지? 하는 의아심 마져 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br/><br/>따라서 대역죄인의 누명은 오만년이 다하도록 꼬리표가 반드시 달리게 될 것임을 분명히 明知해야 할 것입니다.<br/><br/>"道法守護 * 宗法守護의 根原" "敎法敎道" 교리교사를 바탕으로 교헌 및 규정에 의거, 당당정리 밝혀내어 스승님의 뜻을 덩저버린 불손함과 아울러 불의한 처사에 관해 정의의 용단(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임을 밝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br/><br/>참된 侍天主 신앙인이라면 의도가 다르지는 않을 것이리라 사료되기도 합니다만...<br/>좀더 가만히 지켜보기로 하겠습니다. 중앙총부 운영 및 경영에 관해 얼마나 책임감과 열정있게 처무를 해 가는지에 대하여...!~^*^~ \n[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8-22 13:49:30 좋은생각에서 이동 됨]\n\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5:44 토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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