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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을 하나로 統一하여 國家와 世界의 自由와 平和를 成立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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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유승인
2004/9/27(월)

정치판으로 변하지 말아야

명절 ? 추석 한가위 때문에 고국에 돌아와서 넷 상에 천도교 공식 게시판을 보자면
완전 싸움판인 정치판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일부로 국한 합니다)
그런 이유로 본인이 떠나 야 하겠다고 글도 남겨 보았습니다 만 변화가 없습니다.

오랜 시절 그 당시 그런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고 존재 할 수 없음에 메달린
그런 현실적 아부를 마치 노력에 의한 행위로 몰아 가면서 과거를 매도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들이 벌이고 있는 현실 역시 훗날에 교단에 발전에 결여 된 행동 이라는 것이 - - -

우리 살펴 보도록 합시다 국가 보안법 종문심법 다 누가 만들었으며 누가 주창 했던 것 입니까 ?
그 두 법이 있어도 없어도 천도교 신앙 하는데 문제가 됩니까 ? 다만 교인 간에 견해 차만 있고
서로에 양보로 서로 그 법을 존중 해 주고 또는 무시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국가보안법이 있어 야 되겠으면 그 방향으로 견해를 갖고 없어져 야 할 것 같으면 그 견해로서
자신에 생각을 피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종문심법 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체 종문심법에
대한 전혀 무례한인 초보 교인에 까지 따르라 한다면 갓난아이에게 경전공부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숙하고 교단 내 발전에 대한 충정한 마음의 견해로 서로 발전하는 것에 주력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지방 교구에 작은 초석이 되는 출석 교인의 수 증가를 연구하며 교구에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천도교 신앙에 잠재력을 소유한 교인을 모시는 것에 주력 해 야 할 것입니다.

교구에 가보면 한 쪽에서는 종문심법 때문에 설교자 문제에 고민도 하고 국보법이 뭔지 그 법에
찬반에 교인끼리 수군 거리고 연원이 성향이 하는 것으로 조금 심하면 폭력범 같은 말투로서
상대 교인을 억누르고 있는 현실을 다시 한번 반성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잠재 된 천도교인의 수가 아주 많음을 전 알고 깜쨕 놀랐습니다.제가 여러 곳에 천도교 카페를
운영 한 바에 따르면 순수 교인은 출석 등재 된 교인이 아니라 잠재력 만 소유한 일반인 들이
더 천도교에 대한 사랑을 소유하고 깊은 관심을 보여 주는 것에 본인은 미안 했습니다.

00 도 와 는 무엇이 다르고 문제이며 를 묻고 00 00 교 와 는 왜 어떤 부분이 달라서 그런지 ? 도
물으면서 왜 ? 00 도 도 발전하고 00 00 교 도 발전하여 차량 건물 물질적 발전이 외부로 부터
느낄 수 있을 정도 인데 천도교는 몇 푼 안되는 돈에 눈 멀은 사람들 만이 있냐고 물을 때 - - -

본인은 아무 답도 못 해 주고 그릇이 그 정도 밖에 안되서 교단 내 작은 땅 주차장 이나 엿 보고
건물 관리 합니다 라며 재단에서 자신에 급료가 나오는지 마는지도 모르게 일 하고 있다고 하니
그들은 참으로 훌륭한 교단입니다 라고 답을 하더군요 큰 발전 없이 큰 돈에 욕심이 없으니 - - -

시내 한 복판에 우뚝 서 있는 수운회관 그 자체가 없어지면 어느 정당 처럼 천막 교령사를 - - -
철거 비용이 없어 정부에서 강제 철거를 하고 이런 현실이 100년 안에 올 수 있음을 깨달지 않고
지금 당장 내가 누군데 교력이 얼마인데 교육자 생활로 난 지도자인데 로만 한다면 - - -

20년 후에 수운회관은 노후 건물로 철거 명령을 받을 것이며 신입교인에 수 증가에 노력이 없으면
30년 후에는 대한민국에서 교인 수가 제일 작은 종단으로 남게 될 것 이라는 충고를 그들이 해
줄 때 본인은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에 충고를 본인은 정중하게 받아 드렸습니다

지도자님 그리고 교력이 높으신 원로님 또한 각 연원에 도정 도훈님 !
본인에 작은 견해적 소견을 받아 드려 주셔서 수운회관 미래에 대한 대비와 교단에 재력에 확보를
챙겨 주시고 신입 교인에 수 증가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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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北을 하나로 統一하여 國家와 世界의 自由와 平和를 成立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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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신사월 초오일 (포덕원년 서기1860) 수운 최제우 대신사 하늘님으로 부터 오심즉여심 심법(吾心卽汝心 心法)을 받아 무극대도를 창도하여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목적으로 시천주(侍天主)의 참 진리를 세상에 창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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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갑오년 근대운동의 자주적 정신을 계승하여 일제하 암흑의 하늘에 민족의 자주, 자립을 위해 3.1의 봉화를 높이 올렸으며 이른바 침략자 일본군의 전차가 중국대륙을 휩쓸 때 무인 멸왜기도운동 으로 조국광복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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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 정신개벽을 말씀하신 우리 스승님의 자주정신이 국파민망(國破民亡)의 수라장에서도 오히려 민족혼을 지켰다. 후천 정신개벽의 인내천 사인여천 윤리는 물질만능의 세계사에 종지부를 찍을 배달민족 주체의 세계사적 선언이며, 경천(敬天), 경물(敬物), 경인(敬人) 사상이다.
> 그러므로 민족전통의 사상을 계승한 우리는, 광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한 통일운동을 회고하면서 7천만 동포와 모든 인류에게 나아갈 길(방향)을 제시한다.
>
> 1. (포덕116년(1975) 3. 10일자 동아일보 통일선언서 참조)- (요지)
> 우리들은 하늘님의 뜻을 받들어 인내천 주위와 사인여천 윤리의 새 질서개념으로 남북과 세계는 분열된 둘이 아니고 합해진 하나임을 선언한다.
>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사상으로 분열된 정신과 국토를 하나로 정착해야 하며 세계만방은 지난날의 온갖 위선적 인본주의, 종군 적 박애주의, 편애 적 인간중심주의를 뛰어넘은 인내천의 가치관에 바탕을 둔 주권평등의 대의를 극명해야 한다.”
>
> 2. (포덕118 년(1977) 7, 26자 조선일보 종교 통일 선언서 참조)- (요지)
> 우리들은 통일 성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신관을 통일하고 神(진리)은 하나임을 선언한다. 종단사이에 구축된 신관의 차이를 타파하고 종교와 사상을 통일하여 통일 성업에 심력을 바쳐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파종문(自派宗門)에 칩거(蟄居)하여 자기만족에 도취할 시기는 아니다. 정신과 육신의 하나 되어 인간 스스로가 이루어지듯 도덕과 경제가 병행하여 교(敎)와 정(政)이 이루어지는 평화스러운 사회를 이룩하자면 전 인류가 동귀일체하여 정신은 교에 립(立)하고 육신은 정계(政界)에 기(寄)하여 분열과 대립을 지양하고 선악과 사물을 판별하여 문호적종교를 넘어서 평화사회를 이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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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덕118 년(1977) 12. 26일자 동아일보 세계국교 선언서 참조) (요지)
> 우리들은 천의(天意)를 받들어 수 천년동안 인간사회에 구축된 신인분리의 기성가치관을 타파하고 신(神)과 인(人)이 하나인 새 가치관을 정립키 위하여 시천주사상이 전 세계의 국교임을 선언한다. 신은 자기의 자율적 창조(自律的 創造)에 의하여 우주와 만물을 생성한 후에 신이 도리어 우주와 만물 자체에 생존하고 있는 것에 마치 참외 씨가 참외를 형성한 다음에 참외 안에도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신이 이(理)와 기(氣)의 음양 두 인자를 묘합(妙合) 시키고 응결시켜 신 자기전개와 자기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인간이며 만물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곧 하늘인 것이다.
>
> 4. (포덕129년(1998) 4월 25일자 週刊宗敎신문-민족생존을 위한 선언서) -(요지)
> 소비에트혁명에서 시작된 양대 진영의 대립은 성장 극대화의 단계를 넘어 지금 쇠퇴기로 돌입하였다. 지금 아시아에서는 한반도만이 최후의 대결장으로 남아있다. 때문에 더욱 깊은 우려가 된다. 만일 충돌한다면 사상 미증유(未曾有)의 참화를 극(極)할 것이 예상되는 것이며 이러한 와중에서 회신(灰燼) 하느니 한반도요, 사멸하느니 한민족뿐이다. 세잔한 선천운수의 말단에서 양대 진영은 한반도를 이데올로기의 시험대 위에 올린 채 핵무기의 칼을 휘두를지도 모르는 절박한 형세에 있는 것이므로 친 외세(親外勢)의 부외지책(附外之策)으로 진멸(盡滅) 밖에 초래할 것이 없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는 인류생존권(人類生存權)을 위하여 전 세계 모든 전략무기의 자진철폐를 이상(理想)으로 한다 ” 고 하여 전세계 모든 전략 핵무기의 동시 철폐를 선언하였다.
>
> 5. (포덕147년 (서기2006)3월 21일자 週刊宗敎신문 (개인적 종교성립 선언)-요지
> 의암성사 3.1국권회복운동(國權回復運動)을 거사하기 직전 布德 60年 己未 1월21일에
> 曰"今後(금후)에는 세계적으로 宗敎改良問題(종교개량문제)가 生하리라. 종교개량문제가 生한 후에는 宗敎統一論(종교통일론)이 生하리라. 此時(차시)에 만일 余(여)의 意思(의사)대로 하자면 門戶的宗敎(문호적종교)를 主張(주장)치 아니하고 個人的宗敎(개인적종교)를 成立하자고 하겠다. 個人的宗敎가 成立되지 아니하면 世界的自由平和(세계적자유평화)가 성립되지 못하니라.』
> “세계인류 모두가 시천주를 모체로 한 신(神)과 인(人)과의 통일인 인내천(人乃天) 주의와,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는 사인여천(事人如天)윤리의 새 질서개념으로, 신(神)과 인(人)이 하나인 개인적종교(個人的宗敎)를 성립하고 동귀일체하여 아름다운 도덕사회를 이루어 자손만대가 영원히 이어가도록 전해야 한다.”
>
> 이와 같이 우리는 수운 대신사의 무극대도 창도이후 네분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민족과 세계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는 강령을 정하여 만 천하에 선포한다.
>
> * 綱領(강령) *
> 1. 人乃天 主義(인내천 주의)와 事人如天 倫理(사인여천윤리)로 國家의 保全(보전)을 위해 敎政 一致(교정일치)를 國是(국시)로 한다.
>
> 2. 人乃天 主義와 事人如天 倫理로 南北으로 分斷(분단)된 國土를 하나로 統一(통일) 한다.
>
> 3. 人乃天 主義와 事人如天 倫理로 億兆蒼生(억조창생)의 生命(생명)과 財産(재산)을 保護(보 호)하기 위해 核武裝(핵무장)을 모두 自進撤廢(자진철폐) 한다.
>
> 4. 國家(국가)와 世界(세계)의 自由(자유)와 平和(평화)를 위해 個人的 宗敎(개인적종교)를 成立(성립)하고 無極大道(무극대도)로 地上天國(지상천국)을 建設(건설) 한다.
>
> 5. 水雲心法(수운심법)을 繼承(계승)하여 同歸一體(동귀일체)하고 師師相授(사사상수)로 이 어진 無極大道(무극대도)를 傳之無窮(전지무궁)토록 億兆蒼生(억조창생)에게 전수한다.
>
> 포덕 147년(2006년 6월 22일) 입도인 일동 心告
>
> 수운심법전수원 입도인 대표 이 계 선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334-91번지. 연락처 ; 031-238-4387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6 17:45: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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