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의암성사 법설 > 후경1
본문
흰 구름 위나 흰 구름 아래가 다 같이 하나이지만
흰 구름이 있기 때문에 구름 위와 구름 아래가 생겨진 것과 같이,
본래의 나는 나와 한울의 구분이 없이 하나였으나
육신 관념이 흰 구름과 같이 마음을 가리어
천주와 나의 구분이 생기게 되었으니,
내 마음이 한편으로 천주의 가르침을 받고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헤아리고 생각하는 것이다.
- 의암성사 법설 > 후경1 이영노 원장님 해의 글 중에서.
흰 구름이 있기 때문에 구름 위와 구름 아래가 생겨진 것과 같이,
본래의 나는 나와 한울의 구분이 없이 하나였으나
육신 관념이 흰 구름과 같이 마음을 가리어
천주와 나의 구분이 생기게 되었으니,
내 마음이 한편으로 천주의 가르침을 받고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헤아리고 생각하는 것이다.
- 의암성사 법설 > 후경1 이영노 원장님 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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