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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관, 21일 어린이 청소년 사생대회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017-10-12 16:17 송고
11일 전북 전주시 경기전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동학농민혁명 대동제 중 한 여성이 큰 천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뉴스1/DB)2016.6.11/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11일 전북 전주시 경기전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동학농민혁명 대동제 중 한 여성이 큰 천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뉴스1/DB)2016.6.11/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어린이 청소년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1894년, 내가 동학농민군이었다면?'과 '동학농민군이 바라던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두 개의 주제로 21일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보국안민상(전북도지사상, 전북도교육감상), 광제창생상(정읍시장상,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상), 애국애족상(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상)으로 총 28명이 수상한다.    

참가 대상은 전북 초·중·고교생들로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0월17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추후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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