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의 이야기, 이제훈 주연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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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포스터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이 새삼 화제다.

28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박열'이 방영됐다.

'박열'은 지난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의 이야기로, 6천여 명의 조선인이 괴소문으로 학살될 당시를 그린다.



일본은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기 위해 '불령사'를 만들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이제훈 분)'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이에 박열은 일본의 계략을 눈치채 연인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와 함께 일본 황태자 암살 계획을 세운다.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사상 초유의 스캔들이 터지고, 그 중심에는 박열이 서게 되는데..

한편 최희서는 이 영화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박열'의 누적 관객수는 235만 9273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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