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해금연주로 되살아난 여성 의병장 윤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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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내달 2일 공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1860~1935년) 의사가 해금 연주로 되살아난다.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2일 서울 서초동 우면당에서 선보이는 '해금으로 만나는 역사 녹두꽃' 공연을 통해 윤희순 의사를 비롯한 여성독립운동가 5명을 기릴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해금 연주와 영상으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윤의사의 이야기는 김성국 작곡가의 '들풀의 노래'를 통해 소개된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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