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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불교지도자 13명 초청 오찬…국정운영 청취

사회 각계 인사와 간담회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9-07-26 05:12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종교지도자들과 간담회장인 인왕실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7.1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종교지도자들과 간담회장인 인왕실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7.12.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낮 12시 청와대 인왕실에서 한국 불교계 주요 지도자 13명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현 국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금곡 스님 등 13명의 불교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이 사회 각 계층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로 마련됐다.

지난 2월18일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을 시작으로 5월2일에는 사회계 원로, 지난 3일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12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12월6일 천주교와 조계종, 기독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유교 등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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