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8번 글에 대한) 답 글을 옮겨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교령, 종무원장 여성본부회장 등 우리 교단의 포덕에 가장 핵심적인 교직자리라 할수 있다. 그런데 그들은 안으로 교인들과 동귀일체에 주력하면서 세상 사람들 대상으로는 포덕을 전념하기보다 교직 자리를 장기간 지키기 위해기를 쓰고 있다는 말은 서울이나 지방 할것 없이 교인들에서 들여오는 이야기다. 그들은 포덕을 위한 고민보다는 다시 교직 자리를 장악하고자 교인들을 만나 선심공세를 하고 있어 일반교인들은 그들의 저의를 알아채지 못하고 “ooo는 잘 한다 능력이 있다“라고 선전하…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2-06-15 10:22:26 교 수 형(絞首刑) - 해월신사님의 향기 최석운 / 시인 남산에 올라 저 굽이쳐 흐르는 한강 쪽 남향이거나 아니면 높은 빌딩 숲의 북향이거나 이 나라 지도처럼 허리 굽은 노송의 가지하나 골라 나를 메어 단다. 축 늘어진 나의 시신 어디에도 신사님을 닮은 향기 한 올 피어오르지 않고 때 절고 때 절은 악취 뿐. 교만과 허세와 나태와 욕심이 덕지덕…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2-02-09 11:17:12 勸道文(권도문) 발표 侍 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天이 以人으로 行天道하시니 其靈은 性이요 其相은 身이라, 性을 不鍊이면 不天이오 身을 不資면 不人이니 吾敎는 原天하야 行人이니라. 究人은 自天이라 天이 與天이어니 曷曰侍오. 侍는 我敬我니 敬이라야 心이 定이니라. 造化는 機轉이어늘 曷曰定고 心은 易牽하야 為魔奪이라 奪이면 迷일세 鍊의 果는 定이니라. 定이면 覺이어늘 曷複曰知오, 忘이면 退轉일세 不安이라야 永이오 永이라야 通이오 通이라야 知니 資의 實은 事니라. …
열 석자 지극하면...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7-14 09:40:05 열 석자 지극하면.....오지영 우리 교에 주문 열 석자는 한울님의 큰 정신이요 사람의 본 마음이니 천지 개판한 몇 만년의 처음으로 나온 문제로다. 천지가 생긴 이전에도 이러한 도가 없고 천지가 생긴 이후에도 이러한 교가 또한 없으리라 하노라. 그러함으로 우리 도는 예에도 비할 수 없고 이제도 또한 비할 데가 없다 하였으니 우리 일반 교인이 된 이는 한번 다시 생각할 일이로다. 주문의 뜻을 대강 말하건대 사…
멀리 해월신사를 생각함.....임순호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6-16 10:08: 멀리 해월신사를 생각할 때 나는 오즉 감격할 뿐이다. 사생동거(死生同居)를 약속하신 선생을 더욱이 생각할 제 그러하다. 한 가지 한(恨)되는 일은 선생과 같이 잡혔을 때 선생과 같이 죽지 못하게 된 일이다. 생각하면 목숨이라고는 바람에 나는 먼지만치도 안 알고 오즉 우리교의 창도(彰道)를 위하여 민중을 위하여 밥 먹을 새 잠잘 새도 없이 동분서주하던 옛날이 그립다. 그러나 내 이미 칠순의 몸이라 옛날과 같지 못함이 가장 한(恨)이다.…
수도( 修道)의 기도화(祈禱化) 와 감응(感應) 포덕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6-02 10:30:28 大發(대발) 제27호 敬啓者(경계자) 修道(수도)와 布德(포덕)에 對(대)하여 玆(자)에 仰函(앙함)하오니 左記精神(좌기정신)에 則(칙) 하와 極誠奉行(극성봉행)하심을 敬要(경요) -左 記 (좌 기)- 1. 수도(修道)의 기도(祈禱)화 경신4월 5일에 대신사,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시고 한울님의 말씀에 의지하야 만고 없는 무극대도를 이 세상에 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천도교는 한울님…
誠 敬 信 (정성. 공경. 믿음) ......소춘 김기전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4-28 09:43:46 誠 敬 信 (정성. 공경. 믿음)............ 소춘 김 기전 ‘별로 다른 도리가 없다. 성.경.신 석자뿐이다’ 라 하신 것은 대신사께서 하신 말씀이거니와 지금 이 말씀을 받들어 생각하올 때에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 성경신을 말할 때에 우리가 반드시 생각할 것은 (1)성경신의 수련과 (2)또는 그 응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하여 써 성.경.신의 심정(心情)과 의지(意志)를 기르며 어…
◎書에 詩에 어느것이 오기 이승민 | 2020-03-26 06:29:30 조회 23 원문에>>書에 曰 「天生蒸民 有物有則이로다 民之秉彛하니 好是 懿德이로다」하고 수정판>>詩에 曰 「天生蒸民 有物有則이로다 民之秉彛하니 好是 懿德이로다」하고 -{의암성사_명리전_치국평천하지정책장 611면}- 1)갖고 있는 자료를 정리해 보면 ● 포덕102년 4월5일 중앙총부 발행 敎宗法經(의암성사편) 右 活動章 343면에 ‘書曰 天生蒸民하니’ 서전에 이르되...로 기록되어 있고, ● 포덕127년 3월31일 발행 의암성사…
그제 교당에 나가 시일예식에 참석한 뒤에 포덕 160년 12월26일자 천도교 신문을 보니 6면 보도에 손윤씨가 작년 12월6일부로 감사원으로부터 정권 3년의 징계가 확정 되었다는 공고를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손씨가 뿌리고 다니는 찌라시에는, 지금 현재도 ‘천도교유지재단 이사장’을 사칭하고 다닙니다. 설상가상으로 손씨는 교회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며, 사회법으로 해결하겠다고, 교령님을 상대로 징계무효 본안 소 및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는 말은 또 뭔 말입니까요? 더구나 교인도 아닌 조폭? 들을 동원하여, 재단사무실…
모시고 올해는 인일기념식을 대교당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을 마치고 바람직한 천도교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대회를 한다고 해서 참석 했습니다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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