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성사의 夢敎(몽교-꿈에 가르침) 2. 성사의 말씀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2-24 09:56:31 의암성사의 몽교(夢敎) -覺之謂神(각지위신). 悟之謂靈(오지위령)이 무슨 뜻일까 ......민 영순 기도를 극진히 할 일 기도 문제를 하나 쓰라고 편집장의 명령을 받은지라 아니 쓸 수는 없고 쓰려고 생각은 해보았으나 자기가 본래 기도에 대하여 느낀바와 얻은 바가 많지 못한 때문에 생각이 잘 돌아 나오지 않고 머리만 아파서 밤이 깊도록 고생 고생하다가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단양일대 장정리, 사동 그리고 천동(샘골)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해월 선생이 단양지역으로 거처를 옮긴 것은 1874년 이다. 1872년 겨울 태백산 적조암에서 49일 기도를 마치고, 정선 영월 등지로 거처를 정하지 못하고 다니다가, 갑술년 4월 단양 남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인들의 도움을 받아 도솔봉아래 첫 동네인 남면 사동으로 거처를 옮기셨다. 사동에…
손윤씨 출교결정이라던데, 그동안 손윤씨를 떠받들던 일부 대전교구 사람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혹시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분이 있으시다면 변명할 생각하지 마시고 죽음으로써 죄를 씻을것을 권해드립니다. 교당건축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겠지요.
60여년 교구설립이래 최초로 교구회의가 파행으로 끝났다는 보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평소 평신도회의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온 H동덕은 표대결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이는데 불법논란에 휘말릴것이 뻔한 상황에서 왜 그런 무리수를 뒀는지 믿기지 않는다며, 무엇이든 힘으로 밀어붙이면 될 것이라는 오만을 스스로 경계했어야했는데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대전교구 소속이던 C동덕은 김용환 전 교구장에 대하여 너무 오랫동안 교구장을 하다보면 아무리 조심해도 무의식중에 사유물로 착각하게되어 우려할만한 일이 발생할것이라고 직…
이날 저들측 입장에서 개회정족수 의결정족수가 예전엔 어쨋는지 모르지만 아무런 문제될것이 없다고 해석(?)한 배대식은 바로 전년도 교구회의에서는 개회정족수라는것이 있으니 사전에 위임장을 이용해서라도 이를 준수하는게 옳다고 주장하며 교구회의를 무산시키는데 일조했던 장본인입니다.이분은 현재 보험영업을 하며 대전교구에 두어개의 빨대를 꼽아둔 상태입니다.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만 자제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인준문제가 아니라 과연 이러한 대전교구를 존치시킬 가치가 있느냐로 접근하고자 합니다.설교랍시고 한울님을 빗댄 귀신놀음 또는 선무당식 말장난을 하거나 신변잡기나 나열하는 수준인데 저들은 보통의 일반인들보다도 뒤쳐지는 자신들의 수준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작년만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침 대전교구 재개발합의 마지막 단계인데 지금의 상태라면 총부나 재단에서 대전교구에 보상금을 내려보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교화사업에 열중한 분들께 드리는게 당연 낫습니다. 더구나 지금의 대전교구분들은 현존하는 교…
지금 대전교구에는 자산=자본+부채라는 회계의 기본개념조차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경리부장이랍시고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망하지 아니할 방법이 없네요.ㅠㅠ 혹여 위 기사가 전부 또는 일부라도 허위라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보도자료> 천도교대전교구 교구회의 설립최초 파행. 인준 불투명. 천도교대전교구에서 교구회의가 개최되었으나 기존에 천도교감사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교구장직을 상실한 상제교 출신의 김용환 전 교구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의 고함과 억지에 따라서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지 못함에 따라 파행으로 점철된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과연인준이가능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 시일식후 개최된 포덕 160년도 천도교대전교구 교구회의에서 지난 60여년간 지속되어온 교구회의 개최에 대한 성원보고에 대하여, 불법적인 평신도회의 …
애시당초 상대가 되지않는 외롭고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20여년간의 지방교구 교역자로서의 위세에 짓눌린 맹목적인 교인들은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듣고싶은 고장난 레코드판만 돌려댔습니다. 오랜동안 교류되었을 중앙총부와의 두터운 인맥또한 저에겐 높은 장벽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의와 진리는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감사원과 기관장회의는 모든 압력을 물리치고 당당하고 명예로운 결정을 거듭했습니다.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전교구를 버리지 않으신 한울님께 목숨을 바칠 각오를 가다듬습니다…
표영삼 선생님의 글과 김용옥이 쓴 『도올심득 동경대전』 등을 읽고 천도, 동학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표영삼 선생님은 이 시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죠.천도교 홈페이지는 교인이 아닌 사람의 글쓰기를 못 하게 하고 있더군요. 뭔가 닫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궁금한 게 있어서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1. 본주문을 읊는 노래를 들었습니다(링크참고). 잘 모르지만 다른 천도교 노래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노래는 언제부터 부른 것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나요?2. 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