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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97일째네요.비오는 날씨는 한편으로 '궂은 날씨' 이고 '나다니기 힘든' '놀러다니기 힘든' 날씨지만그 비는 어딘가에 생명을 일깨우고 자라게 하는 '단비'이기도 합니다.그 비를 맞으며 묵묵히 걸어 97일째를 맞이하신 순례단을 응원하며...97일째<메마른 대지의 생명을 일깨우는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메마른 대지를 보던 농부의 심정을 달래주듯, 봄날 단비가 내렸습니다. 온 세상의 생명을 일깨우는 봄비가 촉촉하게 세상에 내렸습니다. 사람을 비롯하여 온 세상의 생명체에게 물은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생명수입니다. 우…

    달빛효과 2008-05-20 04:39:54
  • 어린이날, 어린이가 이명박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아저씨 마음대로 해서 우리를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84일째<어린이들이 햇살과 달빛, 별빛 가득한 세상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어린이처럼 맑은 눈길로 우리 산하를 사랑하고, 그 산하에 깃들어 사는 민초를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던 무수한 뭇생명의 현실을 그들과 함께 슬퍼하신 큰어른 한분이 세상에 큰 한줄기 바람길을 만드시고, 이제 다시 그 바람을 따라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연이 되었습니다. 고 박경리 선생님…

    달빛효과 2008-05-08 21:27:40
  • 벌써 80일째입니다.지난 76일째는 저도 참석하여 걷고 왔습니다.역시 글로 보고 사진으로 구경하는 것과 직접 걷는 것은 느낌이 남달랐습니다.너무 늦게 순례단과 함께 길을 걸었구나, 하는 아쉬움까지 남았더랬습니다.80일째,생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직은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 가 생각났습니다.나무는 그 몸이 죽어서까지 소년을 위해 모든 것을 주었으면서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고...소년이 늙어 노인이 되었을 때조차, 그 나무 밑둥까지 휴식처로 내어주고도 소년과 함께 함을 기뻐했죠...그 아름다운 아낌없이 주는 …

    달빛효과 2008-05-02 20:35:12
  •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그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이들을 보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가져왔습니다.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무례할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제 짧은 글재주를 보여드리는 것 보다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글을 나눕니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생명평화 순례단의 75일째 소식과그 안에 담겨있는 강과 거기에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75일째<도로변에 버려진 탄피와 달팽이의 죽음에서 운하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봄비를 맞으…

    달빛효과 2008-04-29 02:54:07
  • .bbs_content p{margin:0px;}모시고 안녕하세요^_^멀리 충청도 하고도 보은에서 만나 뵈오니포덕148년에는 그자리에서 동학군 성령님들께 너무죄스럽고 면목없어서 정말 너무나도 많이 울고 왔는데올해는 많은 교인분들이 오셨어 그나마 한울님과 스승님 내한몸 불사르고 가신 동학군 성령님들께조금은...버스가 들어오길 얼마나 마음을 조리고 있었든지집에오니 다리가 다 아파서바람은 왜또 그리 불어오는지아무튼 동학공원도 모습을 갖추어 가니내년에는 더많은 동덕님들이 함께 할수 있기를...모든님들 무사히 일찍 잘 도착하셨는지요추운 날씨…

  •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과자연을 파내고 다시 쌓아야 이용할 줄 아는 사람...요즘, 둘 중 어떤 사람이 더 실용적인 사람인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더이상 갯벌이 아닌 새만금...거기에서 또 국토의 자연을 이용하는 관점의 차이를 만납니다.부디 물이 가는 길을 해쳐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70일째<새만금. 이곳에도 생명과 평화의 기운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순례가 이제 오늘로 새만금 구간을 종료합니다. 이곳 새만금에도 생명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 무수한 생명들과 주민들이 과…

    달빛효과 2008-04-23 14:48:43
  • .bbs_content p{margin:0px;}3.1운동 제암, 고주리 제암리 사건은 발안 장날시위 등 수원 화성지역 주민들의 3.1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보복응징으로 일제가 자행한 만행의 결정판이었다. 수원 화성 일대의 시위가 폭동화하면서 격렬하게 진행되자 경기도 경무부에서는 헌병과 보병, 순사로 이루어진 검거반을 이들 지역에 파견하였다. 검거반은 1919년 4월 2-6일, 9-16일 2차에 걸쳐 이들 지역을 돌며 시위의 진원지 역할을 한 마을들을 습격 방화하고,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 시위 주모자들을 검거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 이름: 김 용 천 2007(포덕148년)/12/28(금 십삼관법(十三觀法)에 대한 연구 12월 한 달 동안 천도교 홈의 천도게시판에 게재한 “무체법경의 비교 분석 연구 1. 2. 3. 4.”와 “무체법경의 필자에 대한 논의”에는 誤字가 여러 개 발견됐지만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자를 확인하고도 수정하지 않은 것은, 일부 게시판이 수정되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 일괄 수정하지 않은 점을 동덕 여러분께 머리 숙여 양해를 구합니다. 수정 내용을 일일이 표시하여야 하지만 전체 원고의 양이 많다보니 표시가 어렵게 되어 세심하게 정리를…

  • 어제 10월28일 대신사님 생신일 맞아 저는 용담수도원에서 연원회 수련과 철야삼만독 주문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인근 울산교구에서 시일식 마치고 여시바윗골의 여러 정황도 알아보았습니다. 27일-28일 양일에 걸쳐 대신사님의 체취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온 36시간이었습니다. 2박3일의 연원회 모임은 매우 성황이었습니다. 수련대상인 신훈, 교훈보다도 더 많은 도훈, 도정 및 일반교인까지 120여명이 모여 빈틈없는 스케줄에 따랐고 저도 “천도인의 수련과 이 시대의 사명”에 대하여 잠간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역시 수도원의 낙후된 시…

  • 글쓴이: 물과바람 . 어머님은 제가 효자상 받는것이 너무 자랑스러운 모양입니다.저도 사실 효자상은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해 왔는데 막상제가 효자상을 받는다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상은 사단법인 한국효도회에서 준다고 하네요효자상을 동네에서 주든 서울에서 주든 동네 어르신들이저를 효자로 추전해 주었다는 것이 너무 기분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효자상을 수상할 만큼 효자인가 하고자식들에게 물어 보았지요.아들 딸은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했습니다.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아내는 어머니가 평범하신 분이면 해당되지 않겠으나워낙성격이 유별나신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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