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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덕147년 스물일곱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금년 3월19일 대교당 설교에서 사계명을 쉬운 말로 풀어써 보자고 했습니다. 우리 천도인은 수도연성 한 대로 일상생활에서 사계명을 꼭 실천해야 하는데 그 원문이 계명(誡命)으로 좀 길고 내용이 어려워 일반교인, 특히 청소년들은 그 뜻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진의대로 쉽게 풀어쓰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교단 차원에서 정식으로 시도한 적도 없어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제가 개인적으로 풀어본 것은 아주 만족치는 않으나 우선 착수한다는데 뜻을 두고 “① 약속은 지…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두 분은 천도교 교단의 별정직 이지만 직을 소유하고 게신 분입니다즉 교단 내 직책을 소유 하신 중책의 임무를 실행 하시고 실천에 대한 지도적인위치에 게시면서 그 직을 충분하게 수행하며 현실에 입각 한 여러 부분의 지적또는 제안을 해 주고 게십니다 그러나 현재 그 제안에 대한 불문을 제한적으로가능 할까 ? 불 가능 할까 ? 더 나아가서 여러 숙덕 어른의 제안이 현재까지 아무런 실천 그리고 효력 도 없었 던 부분의 재 논의가 아닌가 ? 와 이제 그 쇠운이왔다 라는 두 분의 갈림의 견해이며 그 차를 서로 확인 하려…

  • 포덕147년 스물네번째 말씀드립니다. 엊그제 15일 대교당 시일설교에서 저는 “수운주유(水雲周遊)와 의암외유(義菴外遊)” 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북한 핵실험 관련 유엔의 제재 결의와 바로 그 유엔 사무총장에 한국인이 뽑힌 사실, 그리고 근래에 각종 한류(寒流)바람이 거센 점 등으로 보아 우리 무극대도의 포덕천하 기회도 차츰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스승님들의 주유와 외유가 오늘날 천도인에게 어떤 교시와 채찍을 주시는지 제 나름대로 다섯 가지 사항을 언급하였습니다. 기껏 30분의 설교시간이라 …

  • 천덕산 진암장님의 어제 설교내용중 주유와 내유, 여기에 덧붙여 해월신사님과 춘암상사님의 강철보다 굳센 보국안민 정신과 행동력은 먼저 교단 운영을 책임진 교직자들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교직자와 교인들이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하여 말과 글이 아닌 각자 행동 실천의 본보기(+모델)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뜻있는 절실한 지적으로 봅니다.

    천덕산 2006-10-16 12:20:53
  • 포덕147년 스물세번째 말씀드립니다. - 10월 15일 대교당 시일설교 요약 - ○ 주유 : 수운대신사의 주유천하(조선)/주유팔로 ○ 외유 : 의암성사의 천하살피기(세계)/일본체류□ 수운주유 - 방방곡곡 찾아들어 인심풍속 살펴보니 여차여차 우여차라 - 배경 : ○ 내적 부실과 외적 침입으로 도탄에 빠진 세상 개탄 ○ 광제창생을 위하여 새 세상 만들려는 강한 의지 활동 : ○ 10여년에 걸쳐 조선반도 유람/행상/정황탐색 …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오늘 시일식은 저에게 아주 소중 한 시일식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니 입교 후 서너 번 만 같이 시일식에 참석 했던 모친과의 시일식 동반 참석이 부친의 최종교구(환원 때 까지) 청주교구에서 봉행 했습니다 여러 부분의 긴 사연을 기고하고 싶지만 - - - 중략 할 수 밖에 없는 내가 가슴이 메어 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화장실에서 바로 일어 서지 못 하는 모친을 부축 하라 했지만 나의 마음은 매우 힘이 더 들었습니다 혼자 화장실 사용이 불가 할 정도 면 곧 ? 이라는 얼른 들의 이야기가 - - - 오늘 저는 그…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개인적인 유선으로 질의를 드려 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여러 동덕님이 모두가 궁금 해 하고 있으면서 어느 누구도 과감하게 질문을 하지 않는 부분으로 본인이 질문을 드려 봅니다.혹시 라도 본인의 무지가 있었다면 양해를 구 합니다1) 교구 설교 시간 때 설교자 여력 부족으로 일반 교인이 설교를 할 때 가 있습니다* 이 때 설교자가 부족한 제가 또는 설교가 아닌 하면서 겸손을 표현 합니다 설교의 정의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설교 시간 만큼은 설교가 아니지만 이란 말을하면 안된다 된다 라는 견해를 확실하게 알려 주어 …

  • 三 戰 論 道戰·財戰·言戰 鄭在權 (동의대 철학과) 제1장 서론 兵戰一款 自歸無奈(병전일관 자귀무내 : 무기로만 싸운다는 것은 자연히 쓸데없이 되는 것이요), 畏尤甚於兵戰者 有三焉(외우심어병전자 유삼언 : 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 세 가지가 있으니), 一曰道戰 二曰財戰 三曰言戰(일왈도전 이왈재전 삼왈언전) 첫째 도전이요, 둘째 재전이요, 셋째 언전이라. 󰡔老子󰡕에 和光同塵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道의 경지를 體得하면, 怪力亂神의 모습을 갖는 것이 아니라 日常事 모습과 똑 같다는 뜻이며, 道를 전혀 모르…

  • 책 대로 봉행 하는 것 도 맞습니다 의절 대로 봉행 하는 것 도 맞습니다 교구 방식 대로 하는 것 도 맞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기계적인 시일식 봉행 이제는 바꾸어 져 야 합니다 책을 좀 응용하여 바른 신앙의 가르침을 주는 시간 도 허락 해 야 합니다 의절에 지극하게 어긋 나지 않는 만큼 조절 해서 도 허락 해 야 합니다 각 교구는 교인의 수 참여 나이에 따라 조절 하는 것도 허락 해 야 합니다 각 교구는 지금 시일식 봉행을 의절에 따라 책 대로 봉행 하고 있습니다 시일식 끝나고 중식 배식이 없는 날 ! 모두는 어디론가 ? 바로 사라 …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천도교 지방교구의 시일 날 모습은 단순한 기념식 날 같습니다 시일 ? 그 의미를 부여 하는 그런 안내가 부족 합니다 10시 경(부지런 한 교인 출석) ~ 10시 30분(조금 부지런 한 교인 출석) ~ 10시50분 (착실한 교인 출석) 11시 시일식 시작(5분~10분 지연 하는 곳 많음) ~ 시일식 봉행 시작(개식) ~ 청수 봉전 ~ 심고(참례인 일동) ~ 주문3회 병송 ~ 경전 봉독 ~ 천덕송 합창 ~ 설교 ~ 천덕송 합창 ~ 심고 ~ 폐식 11시45분 ~ 12시 20분 종료 각자 해산 또는 중식 ~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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