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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 한해, 명도(明道)시대의 개막을 기원했던 포덕148년이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지난 4월 대회로 교단의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6년째 호소하는 천도교의 세계화 과제도 이제는 관심을 갖는 천도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저는 사계명지키며 저대로의 삼분경영(三分經營 : 육신먹거리, 정신먹거리, 고종명클리닉)을 차질 없이 수행해왔습니다. 포덕147년과 같이 이 게시판에 33차례의 소일변에 관한 글도 성심껏 올렸습니다. 평균 11일에 한번 꼴로 한울님 생각이라 믿고 이런저런 천도교 현도…

  • 이름: 김 용 천 2007(포덕148년)/12/28(금 십삼관법(十三觀法)에 대한 연구 12월 한 달 동안 천도교 홈의 천도게시판에 게재한 “무체법경의 비교 분석 연구 1. 2. 3. 4.”와 “무체법경의 필자에 대한 논의”에는 誤字가 여러 개 발견됐지만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자를 확인하고도 수정하지 않은 것은, 일부 게시판이 수정되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 일괄 수정하지 않은 점을 동덕 여러분께 머리 숙여 양해를 구합니다. 수정 내용을 일일이 표시하여야 하지만 전체 원고의 양이 많다보니 표시가 어렵게 되어 세심하게 정리를…

  • 제110회 인일기념일입니다. 오늘은 포덕38년 해월신사님께서 19세기 말 조선조의 멸망징조와 동학의 위기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되던 때에 37세의 의암성사님께 대도계승의 중책을 맡기신 바로 그 날입니다. 은도시대가 극한을 치닫고 있을 무렵, 입도한지 15년, 갑오혁명 5년만에 조정의 탄압 속에서 흐트러진 동학교도를 수습하고 확대해야 했던 성사님의 참담한 당시의 입지가 새삼스럽게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도통전수 수년후에 세계대세를 직, 간접으로 살피시는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기신 결과, 승통 8년이 지나 동학을 천도교로 대고천하〔顯道〕까…

  • 도(道)는 용시용활(用時用活)하는데 있고 때〔時代〕와 짝하여 나아가지 못하면 사물(死物)과 다름이 없다는 말씀을 우리 천도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각자〔敎人〕와 전체〔敎團〕가 그 시대에 주어진 일을 다해야한다는 해월신사님의 가르침입니다. 오늘의 교인과 교회는 이 시대에 해야 할 일을 올바로 인식하고,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하라는 꾸지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나간 6년동안 이 시대의 소명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제가 생각하는 많은 말을 하고 또 글도 써 보았습니다. 올해에는 책으로까지 엮어 동덕님들께 널리 호소하였…

  • 나의 생각오늘은 천도교 전체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춘암상사님께서 “거짓말을 하지말아라 거짓에 죽고 참에 살리라” 하셨습니다.그런대 현재의 천도교는 총부에서부터 거짓말을 하고있고 이것을 교인들은 모르는척 하시는것인지 동조를 하고있는지 분간을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혹자는 의암성사님이 말씀하신 대회에서 결의한것은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내세워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 한다고 하십니다.과연 의암성사님이 잘못된 결의를 지켜야 한다고 하신것 일까요? 잘못된 결의는 하지 말라고 하신것 일까요? 스승님께서 사계명은 왜 말씀하셨나요.한가지 예를…

    식장산인 2007-12-10 15:45:22
  • 태평양 연안의 명문대학 UC Berkeley에서 보내주신 동덕님(현암장)의 이메일 잘 받았습니다. 그 동안 방문 학자와 학부 학생을 상대로 한 동학천도교 현도 활동을 여기 천도네티즌에게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게시판을 통하여 답신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천도교를 너무 모르는 그들, 특히 영문판 천도교개관을 접한 한국학 관심 학생들이 그래 “오늘날 천도교는 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질문에 몹시 난감하셨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만 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40년전 공부할 때, 또 20년전 학생들을 가르칠 때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한바있지요…

  • 지난 1주일동안 (10월29일-11월4일), 저는 천도게시판에서 생기 넘치는 옛날 동학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생사가 모호한 오늘날 천도인 핵〔天命, DNA〕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한된 인터넷 공간이지만 경전, 법설에 관한 연 70여명의 숨소리가 용추계곡의 이른 봄, 가냘픈 물줄기처럼 들렸습니다. 특히 제가 28일 “용담정에서 대신사님 통곡”의 격정을 듣고 그를 29일 게시판에 싣고 난 뒤 이어진 천도인의 목청이라서 저에게는 꽤 큰 소리였습니다. 망망대해를 다시 지향〔世界化〕하자는 용담수류인 듯해서 반가웠…

  • 천도교청년회가 창립 88주년을 맞아 후원 CMS 1,000구좌 권유 확대한데 대하여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계획하는 6개 영역사업이 반드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열들의 의지와 고행을 진실로 배우고 결행한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청년은 꿈과 실천력을 갖은 천도교의 미래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은 후천오만년의 무극대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반구축의 시대에 태어나 천아(天我)를 지향하는 인아(人我)로 살고 계시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갖으십시오. 기미년 당시 20세였던 저의 아버님…

  • 저는 지난 시일(8월26일)에 대구시교구엘 갔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전문직(육신먹거리)관계 일과 한국학 세계대회 상황을 살피고자 경상지역을 2박3일 여행하던 차에 마침 시일을 맞게 되어 그곳 교구에 들른 것입니다. 처음가보는 대구시교구라서 40년 넘게 다니신다는 한 동덕어른 따라 30여명의 참석교인들과 함께 시일식을 봉행했습니다. 독립적인 소유 교당이고 최근에 새로 단장한 성화실이 깨끗하고 내수도님들의 천덕송합창도 매우 우렁찼습니다. 여기서 뜻밖에도 저에게 한 말씀드릴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해주시어 40분가량 평상시 생각하던바 일…

  • 십삼관법을 공부하여 봅시다..박암 임운길선생님 글에서 펌 十三觀法 의암성사님 법설 은 열세가지 관법으로 수도의 과정과 방향을 밝혀 주신 법설입니다. 무체법경과 후경을 총 망라하여 압축한 법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수도하는 사람들은 많이 읽어서 외우고 평상시 늘 읽으면서 깊이 생각함으로써 자기 좌표를 알고 전진하는 수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경전을 아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실지로 체험하고 행해야만 참 뜻을 깨닫게 되고 도성덕립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최근 이 매우 소중한 법설임을 마음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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