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정기총회및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대회및 위령제를 함께 봉행하였습니다
'동학마을'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관심없음’ 입니다. 주위에서 궁금하지도 않냐며 하도 닦달 하길래홈페이지에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만, 별거 아닙디다.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갔는지 저들 나름대로우리를 반대할 것이라고 단정하시던데 글쎄요, 저한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동학마을'을 굳이 찬성이든 반대든 왜 필요할까요. 내 앞에서 몽둥이를 들고 설친다면 몰라도 익명 뒤에 숨어서 배설물처럼 내뱉는 것에 대하여 제게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뭐라 할 무슨 필요가 있나요. 저도 속으로는 그보다 훨씬 심하게 욕설도 하고 비난도 하는…
모시고 안녕하세요 제124주년 동학농민혁명대회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자작고개어서 하였습니다 주변풍경들을 사진으로 옴겨봅니다
2019년 동학농인혁명기념재단 정기학술대회
4월28일 무심천 청남교 소공원 에서 청주성 전투기념 장성세우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본 게시판에 올렸던 동학혁명 124돌 우리말 달력은 견본이었습니다.견본의 달력을 약간 교정하여 오늘 다시 올린 우리말 달력은 완성본입니다.본 달력은 염시열 문학박사께서 연구하여 공인받은 토박이말 달력입니다.또한 염시열(천도교인 후손) 선생께서 본 달력 1만부 인쇄비를 전액 부담했습니다.본 우리말 달력은 지난 4년 전부터 연말연시에 기념관에 배치하고 있습니다.본 달력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에서 많은 방문객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동학과 동학농민군의 유적지 교룡산다시 밝혀드는 동학의 횃불복효근"사람이 하늘이다."사람을 하늘로 떠받들기 위해서하느님 사랑하듯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횃불을 밝혀들었습니다.깜깜한 세상 밝히겠다고 일어섰습니다.피고름 넘치는 이 땅의 상처 깊숙이죽창을 쑤셔 넣었습니다.그리고 피 흘리며 죽어갔습니다.깃발은 찢겨지고 그날의 함성이 잦아든 뒤로백년이 훌쩍 지났습니다.아직 어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우리 혼과 넋은 사라진지 오래자본의 신자유주의의 그늘 속거리거리엔 신음 소리 가득합니다.오늘이 그러할수록 다시 사람이 하늘입니다.천…
6월9일 동학유족회 부회장님 모친 조문을 다녀 오면서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서울에서 사시다가 진천으로 이사하시여태양열 발전소를 관리하시고 계시는 80이 넘어신 유족회 부회장님작년에 진천 태양열 발전소를 방문하여 곱게 늙으신 두어머님을 뵙고 너무나 다정한 모습에저희 친정 어머님과 할머님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일이 있답니다그런데 두분의 어머님은 고부지간이 이였지요머리에 하얀 서리가 내린 며느님이 냉면을 맛있게 해주셨어 정말로 맛있게 먹고 온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부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원로유족님한분과 둘이서 …
태안교구 문영식 교구장입니다 태안 백화산 교살바위 에서 추모위령제를 올려습니다우리교구 사모님과 함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