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천도교를 살릴 것인가 - 26|………… 자유게시판아행천|조회 12|추천 0|2008.10.05. 19:50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220최근 천도교교수회 임시총회에서는 일곱명이 함께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지난여름 용담정 모임때 "천도교살리기" 라는 제목의 발표가 있었던 것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천도교가 어떻기에 "살려야한다" 는 표현을 썼을까? 아무튼 “아직은 살아있고 죽지는 않았다"는 말이 아닌가? 그러니 목숨이 붙어…
낙엽이 지니는 미덕|………… 자유게시판징검다리|조회 13|추천 0|2008.10.23. 13:43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238숲 속에 자욱한 안개시야에 가득할 제숲 길은 나에게 살포시 안기며아직 새벽이라 춥다고나의 품을 벗어나지 않으려 합니다.홀로 걷는 산책길 사이밤새 떨어진 나뭇잎이슬 젖은 나뭇잎나뭇잎은 저마다 어미로 부터헤어진슬픔에 젖어밤새 흘린 눈물자국이저리도 단풍이 되었나 봅니다.숲길을 따라 걸으며산비탈에 수북히 쌓인낙엽을 바라 봅니다.지친 나의 영혼도 어느새저리 단풍물이 들고 …
[스크랩]축의금 이야기|………… 자유게시판한마음|조회 14|추천 0|2009.02.11. 17:20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358축의금 이야기축의금은자기의 위세인지깊은 마음의 우정인지몇년전 우리 아들 결혼식 때친구가 축의금을 백만원이나 하였기에그때는 친구에게 참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그런데 며칠전친구로부터 아들 결혼청첩장을 받고보니 축하의기쁜 마음보다 마음에 걱정이 앞섰다.늘 하루 하루 살기에도 빠듯한 삶이기에어떻게 축의금을 챙길가 하는 걱정이 앞섰다.마누라와상의를 한 결과축의금은 빌려서…
오세창의 무위이화 글씨|………… 자유게시판주 선자|조회 51|추천 0|2009.04.15. 16:11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401명필로 이름난 위창(葦滄, 도호는 閑菴) 오세창의 글씨.1933년 천도교회월보 신년호에 실려있는 것을 스캔했음. 10여년 전에 이 명필 서예를 보고 너무 감동하여 여러번 옛날 월보를 뒤져보았으나,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다시 찾지를 못했었는데, 오늘 비로소 월보를 다시 보다 이 글씨을 찾게 되니 너무도 기쁩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꿈틀거리는 한…
난 이런 일이 잇었는지도 몰랏읍니다.도데체 무슨 말인지 몇날 몇칠을 보고도 이해가 안가내요..100억원대 목감동땅을 왜 45억원에 매각 했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혹 이부분을 저 같은 녀석이 이해 할수 잇도록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여..어던 누가 이리 어리석은 일을 하겠읍니까?100억을 45억으로 평가 절하 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그것도 공시지가만 100억이라면 실제 토지거래가격은 1000억대로 추산 되는대..혹 본인의 의견을 정당히 알리기 위해서 45억원땅을 100억으로 좀 높이 잡은것 아닌가여//이런 의도로 글을 섯다…
아랫글은 시천주복지재단에 문제의혹 재기. 한분들의 징계에 대한. 이의 신청 글입니다 총부 자유계시판에 게재하고 싶으나 삭제될것이 명백하므로 모시고넷에. 게재합니다 천도교.적폐청산과 정의 구현 실현에 애쓰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교구 김영현 심고 이의 신청서 1.천도교 중앙총부및 감사원에서 2018년 5월 11일자(포덕159년 5월 11일 - 천총감발 제159-32호) 공문에 의거, 김용환 외 3인(이영노, 한정노, 김명덕) 에게 “불법인쇄물 제작 발송,배포 및 탄원서 배…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 할때 다른 싸이트는 자유로우나 천도교 홈페이지만 방화벽이 작동 되고 있읍니다.뚜렷한 이유를 알수가 없군요..은행싸이트도 아무문제 없는데몇일째 헤메다가 혹시 하는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이런 상황에서 해결하신분 게시나여...
교단에서는 뜻 있는 대학생 동덕님들과 청년 동덕님의 도심으로, 여러 숙덕어르신들과 선‧후배 동덕님들의 정성이 한데 모아져, 청소년 동덕님들과 청년‧대학생 동덕님들을 위한 ‘한울 나눔터’와 ‘한울 이끔터’를 마련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이끔이와 나눔이님들을 배출하였습니다. 그러한 토대위에 ‘한터(천도‧동학 수심정기 동호회)’에서는 어린이 동덕님들의 교화를 위해 ‘한울 이룸터’를 준비하였습니다.-나들이 「귀‧룡 한울길」(4월: 남원 교룡산‧무주 / 5월: 성주‧의령 / 9월: 낙동강‧웅천 / 10월: 경주 귀미산)◐4월의 …
모시고....1931년 천덕송 입니다.pdf파일 50메가 안올라가지내요..총부 홈페이지는 이상하게 글이 삭제 되어 집니다.일부러 그런것은 아닐텐대 자료실에 올린것이 없어지니 , 자료를 어디다가 올려야 할지 막막해집니다.이곳에서도 올릴수 없다면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바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2018 무술(戊戌)년.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