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반갑습니다 청주에서도 봄소식을 올려봅니다 요즈음들어서 모처럼 푸르른 하늘을 봅니다 무심천에 운동을 나갔더니 개나리가 활짝피였네요 그리고 벗꽃도 피기시작하네요
표영삼 선생님의 글과 김용옥이 쓴 『도올심득 동경대전』 등을 읽고 천도, 동학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표영삼 선생님은 이 시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죠.천도교 홈페이지는 교인이 아닌 사람의 글쓰기를 못 하게 하고 있더군요. 뭔가 닫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궁금한 게 있어서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1. 본주문을 읊는 노래를 들었습니다(링크참고). 잘 모르지만 다른 천도교 노래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노래는 언제부터 부른 것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나요?2. 강령…
이 판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의아해서요.-https://www.facebook.com/newsvop/posts/2047742671979957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탄원 및 청원서에 동의 한 대전교구 56명의 교인들이 유린 당하는 것 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사인,도장날인한 실명은 제외하였습니다. 대전교구교인 중 컴퓨터를 하는 몇명 안되는 교인은모두 천도교총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수가 없습니다.답답하여 이곳에 올립니다.---------------------------------탄원 및 청원서 수신; 천도교 중앙총부 교령 이 정 희 도하참조;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원장 이 범 창 도하 모시고 안녕하십니까?대도중흥 중일변과 남북통일을 위한 일과, 교중 여러 가지 일에 …
몰랐었는데 유영수가 천도교감사원에 냈다는 피고발인 소명자료를 보고 아직도 문제의 본질과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바라보며 측은한 마음이 들어 늦었지만 글을 올립니다. 김용환 교구장은 자의로 사임 한 것이 아니라 대전교구 66년 만에 최초로 징계파면을 당한 겁니다. 이런 상항을 지극히 정상적인 교구운영이었다는 주직들의 안일한 인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교구장이 징계파면을 당했다면 교구 주직들은 자신들의 잔여임기를 셈할게 아니라 신임교구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했으며 이를 못했다면 중앙…
가뭄에 목말라서 시들어가는 고추를 앞집에 계시는 사모님이 호수갔다가 설치해놓으면 물을 주겠다고 하셨어 호수를 갔다가 설치했는데 그덕분에 아직까지 싱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고추가 이웃에 계시는 한울님 잘만나서 푸른끝고추가 아직도 달리고 있답니디
올 여름은 정말 뜨거웠지요 밭에 갈때마다 모든작물이 틀어저서 말라가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중에서도 콩은 키도 못커고 잎사기가 마른것도 있었지만 초록빛을 띠고 있었서 콩을 잡고 제가 갈때 마다 이렇게 살아 있어주어서 고맙다고 콩이 안달려도 좋으니 살아만 있어달라고 했는데 정말 고맙게도 콩이 많이 달려서 영글어 가고 있네요 한울님 고맙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감정이입해 보세여 ..yes24.com에서 주문 햇읍니다. 시집 제목은 " 아름다운 순간 " ..지은이 :: 이시백그런데 가격이너무 *내여......
땅 소중하길 어머님 살같이|………… 자유게시판혜수와나|조회 20|추천 0|2009.09.27. 07:15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540 9/26 인내천 강좌에 짬이 있어총부 건너편 운동장에서도 행사가 있었고/ 운현궁에 700원 표 끊어 구경하려니 "한방울만 손에 바르세요~" 분무기가 놓였데요~~ 운현궁 행사 모두 중지! 09년의 가을 이변이지요/관광업~ 꽃 농사~ 먹거리~ 불경기 여파가 큰 재앙이나 목숨 사려야하니 어쩌겠습니까?!자수놓는방~ 조각보 배우는 방~ 광도 / …
[스크랩] 어린이 날의 유래. 1921년 5월 소파 방정환, 소춘 김기전, 현파 박래홍 선생은 ‘천도교 소년회’를 발족시켰다. 천도교 소년회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처음으로 가진 것은 1922년 5월 1일인데, 이 어린이날을 제정하게 된 배경은 천도교 제2세 교조주이신 해월 최시형 신사님께서 ‘어린 아이를 때리지 말라. 어린아이를 때리는 것은 한울님을 때리는 것이니라.’ 하신 말씀이며, 이는 곧 시천주의 가르침에 유래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천도교 소년회는 당시 강령으로 16세 이하 소년들의 ‘지율, 덕율, 체율’ 함양을 목적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