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어서 풀도 못자라더니비가오니 풀이 제 세상만났다고이렇게 자라버렸네요.풀을 다뽑고나니마음도 개운하고 들깨도 좋아라하합니다.콩밭, 도라지밭도잡초에 묻혀서..에고.. 폭염주의보 때문에뽑지도 못하고하루 날 잡아 새벽 일찍가서뽑아 줘야겠어요.
순간 순간 올라오는 마음을 보면 한울님께 바칠 마음이 너무나 많은 데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따지고 보면 마음이란 자기 마음이지 결코 다른사람의 마음이 자기 마음이 아니다. 자기와 의견이 틀리거나 반대입장을 표명할 때 어떤 때는 그 사람에 대하여 원망하는 마음이나 미워하는 마음이 일순간 일어나기도 한다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그런데 우리는 자기의 의식 속에 깊숙히 뿌리 박힌 이 감정의 사슬을 버리지 못하고 불평, 불만, 성내는 마음과 집착하는 마음 문제등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자기 …
이름: 유승인 2004/9/27(월) 정치판으로 변하지 말아야 명절 ? 추석 한가위 때문에 고국에 돌아와서 넷 상에 천도교 공식 게시판을 보자면 완전 싸움판인 정치판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일부로 국한 합니다) 그런 이유로 본인이 떠나 야 하겠다고 글도 남겨 보았습니다 만 변화가 없습니다. 오랜 시절 그 당시 그런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고 존재 할 수 없음에 메달린 그런 현실적 아부를 마치 노력에 의한 행위로 몰아 가면서 과거를 매도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들이 벌이고 있는 현실 역시 훗날에 교단에 발전에 결여 된 행…
“南北을 하나로 統一하여 國家와 世界의 自由와 平和를 成立하자” 경신사월 초오일 (포덕원년 서기1860) 수운 최제우 대신사 하늘님으로 부터 오심즉여심 심법(吾心卽汝心 心法)을 받아 무극대도를 창도하여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목적으로 시천주(侍天主)의 참 진리를 세상에 창건했다. 그 후 갑오년 근대운동의 자주적 정신을 계승하여 일제하 암흑의 하늘에 민족의 자주, 자립을 위해 3.1의 봉화를 높이 올렸으며 이른바 침략자 일본군의 전차가 중국대륙을 휩쓸 때 무인 멸왜기도운동 으로 조국광복을 기도했다. 후천 정신개벽을 말씀하신…
대단히 훌륭한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해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경우는 80년초 부터 일부사회단체에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으며 여타종단에서도 간헐적으로 참여하여 오다가 불교경우 90년초 불교환경교육원의 창립으로 환경교육을 시작하여 최근에 들어와서는 지난 9.27조계종(태고종)에서는 ‘불교환경의제21’ 선포식을 하여 본격적 환경운동에 참여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등 환경문제에 관심이 지대함을 엿볼수 있다. 본인의 경우는 80년대 말경부터 환경문제를 접하여 지금까지 나름대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이다…
예전에 교구에 나오다가 무슨 연유 이던지 출석 하지 않는 교인을도가 방문하여 교구로 다시 나올 수 있도록 배려 하는 것을 실천 합시다시일식 인원 적다 만 하소연 하지 말고 찿아 봅시다청주교구에서 만약 독거 노인 위로 방문을 하는 방식으로 - - -옛 교인 댁으로 방문 자원 봉사를 한다면 - - - 뭔가 얻을 것입니다 \n[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8-22 13:49:30 좋은생각에서 이동 됨]\n\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5:44 토론게시판에서 이동 됨]
감자를삶아 보았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답니다 드시고 싶으신분들 오세요 삶아드리겠습니다정읍에서 동학유족 분이 감자가 한박스20KG로f를 보내주셨습니다.올해는 날씨가 비가좀 내려주었어면 할때는 너무많이 가물어서그리고 요즈음은 비가 너무 많이 오셨어농어민모두가 다 힘든 봄이자 여름이 아닐까?생각합니다.그렇게 힘들게 농사 지어셨어 이렇게 보내주셨어 저는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만 할지정말고맙습니다비가 많이 오셨어 농어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들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장맛비도 이제 그만 오셨어면 하는 바람인데 또 태풍이야기가 있어서 정말 걱…
실천하는 여성 지도자의 해 존경하는 전국여성회원 여러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149년의 한 해가 지나가고 대망의 포덕 150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여성회 발전에 온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기축년 새해는 소의 해입니다. 묵묵히 일하는 소처럼 우리 여성회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어야겠습니다.여성회 올해 사업목적은 " 실천하는 여성지도자의 해" 입니다. 지난해는 여성지도자 양성의 해로 정하여 여성지도자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한 교육사업에 심혈을 기…
10월의 방송듣기 kBS 한민족방송 "종교와 인생" 프로의 "믿음으로 사는 삶" 편에 오늘 (10월6일) 부터 7일동안, 부산시교구 여성회장 손윤자 내수도님의진솔한 대담이 방송됩니다. 방송 제작팀의 전언에 의하면 손윤자회장님의 말씀에 녹아나는 신앙인으로서의 진실성과 툭 트인 자유로움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특히 성우가 펼쳐주는 천도교의 경전말씀 소개가 새롭습니다.10월 6일(월)부터 10월 12일까지 KBS 한민족방송, 매일 30분정도씩 방송이 나갑니다. KBS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로그인을…
이름: 길일기 (mukuk9@hanmail.net) 2008(포덕149년)/6/25(수) 반토막의 여자에게 끌려가는 남자 아침 산책을 하는데 허우대가 큰 남자가 반토막의 여자에게 코를 뀌어서 끌려가고 있었다 남자는 1미터 80정도 되고 여자는 반정도의 키였다 몸무게로 치면 여자는 남자의 반토막 정도 였다 저 여인은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올까 ?여자는 나를 보자 싱긋 웃으며 위풍당당하게 그 큰 짐승을 끌고 가고 그 남자는 나를 보자 창피한듯이 히죽 웃는 것이었다 그 여자는 나의 이웃마을에 사는 3년 후배이고남자는 나의 친구다 그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