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반갑습니다.청주교구가 교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정성으로 새롭게 정말 멋지게 교당이 마련되었습니다.그동안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또한 참석하지 못한 우리 부산식구들도 연합체육대회를 시작하면서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 올렸답니다.이제는 청주교구가 중부권의 중심교구로 성장발전하여 대도 중흥의 큰 터를 잡아 주시길 심고드립니다.허리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이지요.이제부터 시작입니다.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갑시다.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그동안 마음이 떨어져 있던 동덕님을 찾아 교당으로 오시도록 하시…
모시고 안녕하세요청주교구 주선자입니다어제는 제가 너무 힘든 하루 였답니다친정 부친이 많이 아프셔서 경북가서 환자분을 버스로 모시고 오는 마음아픈 저였기에 가슴도 아프고 육신도 지쳐 있었답니다부모님께 죄송해서한울님께 매달려서 제발 도착할때까지만이라도 무슨일 생기지 말길 간절히 심고 드리면서오고 있는중에부산시 교구 박종자사모님 전화를 받았답니다26년동안 쉬지 않으시고 월례수련회를 이끌어 오시고 계신다면서경수당 박정례사모님이 여성회 동계수련때 복호동 수도원에서 성금좀 보내주신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시더니십시일반 모아두었든 귀하고 귀…
○ 세계화 책이 나왔습니다 - 제 말씀 60년 전에 제가 어른들로부터 들어온 중일변 이야기, 그 후 50년간 생각하고 20년간 말하면서 5년간 주장해온 저의 세계화〔중일변〕책이 어제 출간되었습니다. 당초 예정한대로 3월 중순, 250페이지 내외인 저의 천도교 발전 비전을 이번에 모든 동덕님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위논문 쓰는 것 보다 더 힘이 들었는데도 너무나 부족한데가 많습니다. 과거사 이외에는 참고자료 없이 혼자 경영학과 미래학의 시각에서 다루어야 하는 창작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생존해 계신 동덕님들과 직, …
오늘은 88주년 3.1절입니다. 우리국민 누구보다도 이날을 맞는 천도교인의 감회는 새삼 긍지와 참회가 교차할 것입니다. 그 훌륭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자랑만 하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일전(大機一轉)의 패러다임 체인지(paradigm change)가 이번 4월 대회에서 가시화되길 바라고 오늘은 3.1운동 총수 의암성사님을 통한 “우리돕기운동” 전개를 제언하고자 합니다. 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등 남을 돕는 일에는 익숙해 있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돕자는 것은 그 표현조차 어색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
모시고 안녕하세요^_^ 청주교구 주선자입니다다시 컴앞에 안고 보니 일년전 청주교구 백주년에 천도교 게시판에 글올리고그 글이 한울님들께 알려 지면서성금물결이 이여지고총부에서도 그리고 전국에 계시는 원로님 과 숙덕어른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청주교구 신축이 시작 되였습니다신축공사가 반은 이루어지고 멀지 않아서 완공이 될것입니다온몸과 모든 열정을 쏱아 주신 전국에 계시는 모든 한울님들 께 이자리를 빌려서 청주교구 백일주년에 감사인사를 글로라도 대신 전하고봉고식 하는날 다시 모든 한울님들께 진심을 다해서 인사드리겠습니…
요즈음 텔레비젼이나 신문등을 보면 제일 심각한 문제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입니다. 이미 시작된 지구 온난화로금세기 후반 그러니까 2100년까지 북극 얼음 빙하가 완전히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지구 온난화 책임은 모든것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인간 책임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해도 이미 시작한 지구 온난화는 수세기 동안 멈추지 않을것 이라고 하더군요.지구 온난화로 지금 겨울이 겨울답지 않고 제 도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평균기온이 1도 올라가면 사람이 100만?이 죽어간다고 합니다. 각종 호흡기 질환등으로 …
메일을 열어 본 순간 ? 많이 들어 본 동덕님의 편지 였습니다 정말 ? 바르게 인도하는 내용이 알 찬 글 ? 마음으로 받아 드리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지도는 사소 한 것 같아도 배려 같더군요 현재 약간 혼동 스럽고 마음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 - - - 저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 하다 라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천도교 신앙의 맛을 막 알고 자 할 때 제일 힘이 드는 것이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초입 교인에서 중급 교인으로 거듭 날 때가 제일 어려움이 많고 갈등 그리고 사소한 부분에 민감 한 것이구나 를…
" 느껴 보려고 해도 부(富) 보다 더 소중한 삶의 질을 느낄수 없다."는 글구가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구요~~^^* 그렇다고 제가 부를 터부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내 영혼자리까지 팔아가면서 부를 축적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제가 20살에 읽은 책이 있습니다. 그때 막 유행하던 책인데 언니가 읽고 있길래 별로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우연히 읽게 되었죠~ 제목은 "사후의 세계"였습니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이 쓴글들이였습니다.죽음을 경험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빛의 동굴속으로…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우리 교단 내 주직 즉 한 자리를 소유 하신 분은 생각 해 보아 야 합니다천도교 교단의 직급은 무엇으로 기준 하고 있습니까 ?본인이 말 하는 주직은 관리직이 아닌 명예직 즉 교단의 주직 자리입니다선도사 ? 자격은 연월성 성실 납부 그리고 오관실행이 얼마 ? 맞나요 ?그리고 교력 몇 년차 인가에 따라 그 자격이 가능 합니까 ?저는 잘 모르고 말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단 도 최소한의봉사 점수를 득 해 야 하는 제도를 도입 해 야 할 시기 같습니다즉 수련은 얼마 ? 사회 봉사는 어느 정도 ? 포덕…
조촐하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