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야기 1 작성자징검다리|작성시간18.07.25|조회수7 흔들리는 숲 숲에 들면 아름드리나무를 가까이 두고, 싱싱한 잎의 잎맥을 따라 귀를 열어 보자. 몸이 서서히 초록으로 물들어간다. 초록은 숲에 드는 태초의 기운, 이 기운이 영성을 살린다. 골짜기마다 꽃의 숨소리가 가득할 때 푸른 기운을 받으며 잎은 자라고, 꽃대 성성하게 곤충들과 데이트를 즐긴다. 꽃마다 한껏 기대를 모으며 찾아오는 꽃등에, 호랑나비에게 달콤한 꿀의 여운과 농밀한 수액의 입맛을 선보인다. 아지랑이들녘이나 산에 들면 보여주는 새싹의 앳된 웃음…
■ 2020년 동학혁명기념사업단이 기획한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함께보기 주최: 동학혁명기념사업단 진행: 서울동학-최보따리인문포럼 쿠바 한인들의 꼬레아 디아스포라를 다루고 동학 정신을 실천하며 쿠바에 천도교 종리원을 세운 독립운동가 임천택선생과 그의 아들 임은조 등 쿠바의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조명 할수 있는 우리 역사이야기 함께보기. 참여방법: 아래 구글 설문지 작성 장소: 서울극장 10관 날짜: 2020년 1월 18일 (토) 오후 1시 50분 문자 문의:010-2785-8650 후원: 천도교 중앙총부 htt…
송탄교구 원암장님글
송탄교구 원암장님 글
송탄교구 원암장님 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글 공유 해봅니다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정덕재 | 2019-11-22 07:31:49 조회 182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천도교.동학에 처음 입문하는 분을 위한 길잡이 懺悔文(참회문) 성명 000은(정덕재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면서 욕되이 인륜에 처하여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일월이 비추어 주는 덕을 입었으나 (부끄럽게도 인륜을 잘 행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서야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해와 달이…
경주에 동학 2세교주 해월 최시형님의 생가터와 3.1 운동전 49일 수도터라는게 역사적으로 세상에 나타난게 2017년이였습니다 헌데 경주시는 주차타워로 공사진행이 된다네요 이사업은 근대사에 아주 큰사건인데 묻히고 있습니다 동학의 발생지인 경주시민은 관심이 없습니다 아직도 신라유적지만 최고이고 근대사는 묻을려고 합니다 제 동학관련 단체는 외면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오늘 기삽니다.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3
모시고 안녕하세요 충북에서도 대한민국 임시정부100주년 기념식을 3.1공원에서 하였답니다
표영삼 선생님의 글과 김용옥이 쓴 『도올심득 동경대전』 등을 읽고 천도, 동학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표영삼 선생님은 이 시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죠.천도교 홈페이지는 교인이 아닌 사람의 글쓰기를 못 하게 하고 있더군요. 뭔가 닫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궁금한 게 있어서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1. 본주문을 읊는 노래를 들었습니다(링크참고). 잘 모르지만 다른 천도교 노래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노래는 언제부터 부른 것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나요?2. 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