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송 제24장-천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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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경 신사 월 초 오일에 후 천개 벽 되 었더라\r\n마 고없 는 무 극대도 시 세상 에 창 건일세\r\n용 담물 이 흘 러가서 네 바다 의 근 원되고\r\n구 미산 에 봄 이와서 온 세상 이 꽃 이로다\r\n2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무 극지 운 닥 친줄을 세 상사 람 어 찌알까\r\n내 한울 을 내 가모셔 무 위이 하 되 었더라\r\n이 사람 이 한 울이요 이 세상 이 천 국일세\r\n천 국속 에 사 는사람 사 람마 다 신 선일세\r\n3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무 궁조 화 그 영부는 알 고보 니 마 음일세\r\n그 이름 은 선 약이오 그 형상 은 궁 을이라\r\n잘 믿으 며 세 상악질 물 약자 효 자 연되네\r\n이 마음 을 잘 지키어 장 생불 사 하 여보세\r\n4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신 령하 온 주 문소리 세 상사 람 어 찌알까\r\n마 음한 울 화 합하니 시 정지 가 이 것이라\r\n여 세자 를 알 고보니 만 물화 생 근 본일세\r\n지 성으 로 늘 부르면 무 위이 화 되 리로다 \r\n5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무 극대 도 밝 은이치 사 람이 곧 한 울이라\r\n사 람 ㅡ 의 수 족동정 이 는역 시 귀 신이요\r\n선 악 ㅡ 간 마 음용사 이 는역 신 기 운이요\r\n말 을하 고 웃 는것은 이 는역 시 조 화로세\r\n6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한 울님 의 이 치기운 우 리사 람 되 었더라\r\n한 가지 는 성 령이오 한 가지 는 육 신이라\r\n성 령육 신 쌍 방으로 일 치하 게 나 아가세\r\n세 계극 락 어 디인고 지 상신 선 이 아닌가\r\n7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닦 아보 세 무 극대도 정 성밖 에 다 시없네\r\n내 한울 을 내 가알아 공 경으 로 모 셔보세\r\n내 몸에 다 모 셨으니 잊 지말 고 믿 어보세\r\n오 만년 에 전 할도법 일 심으 로 지 켜보세\r\n8절\r\n천 덕일 사 천 덕일사 거 룩하 신 천 덕일사\r\n땅 이비 록 넓 다해도 한 울속 에 그 땅이요\r\n유 가비 록 많 다해도 한 울속 에 한 종류라\r\n온 천하 에 덕 을펴서 광 제창 생 하 여보세\r\n한 땅위 에 사 는동포 널 리공 경 하 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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