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본문
고백이란 것은 아무에게 할 수 없는 것이다<br/>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신부에게 자신의 고백을 하는 방법이 있다<br/>천도교에 도 있다 즉 교구장이나 원교인에게 하는 것이다<br/>나는 고백을 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알리고 돌봐 주시길 바랬다<br/>나이는 별 상관이 없다 인생과 신앙에서 는 선후배가 있기 마련이다<br/>즉 자신이 의지하고 싶은 부분이 잇는 것이다<br/>아직 전체에게 고백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 - -<br/>한울님은 나에게 청주라는 곳을 연결 해 주셨다 의암성사 같은 의지를<br/>청주교구 에 그리고 의암성사 유허지에 등등 - - - - -<br/>올해 우연한 기회로 넷 상에서 만나 얼마 안되지만 오누이 같은 교구장님 때문에<br/>나는 신앙의 척도 그리고 여러 부분이 많이 바뀌었다<br/><br/>글로 나마 고맙습니다 하고 싶고 감사 합니다 를 전 하고 싶다<br/>어제 정말 돌아 오면서 많이 울었다 모두가 승암은 매우 강해 하지만 - - -<br/>나는 우울진 명랑함이 많은 남자이다 그 이유는 측근에서 그리고 삶의 근본에서<br/>외로움이 있어 사실 술로 많은 것을 위로 했었다 이제 차차 변해 야 할 것 같다<br/>교구장님을 존경 한다고 하는 그 이유는 내게 있어 말 하고 싶을 때 할 수 잇는 상대 이기 때문이다<br/>긴 글을 남겨 야 하는데 또 손님이 왔다 나를 찿는다 추석을 앞두고 업무의 결과 ?<br/>아무튼 아무튼 고마웠고 감사햇고 즐거웠고 행복한 어제 였음을 고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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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주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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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시고 안녕하세요^*^<br/>유승암장님 천포형제가 그리좋은줄을 어제정말 뼈속까지 와닫아습니다 하여튼 기분좋은 저녁이여습니다^*^<br/><br/>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천도교를 합시다<br/>그리고 언제나 변함없는 어제밤만 같기를 마음은 언제나 풍요롭고 넉넉하고 여유로움으로 <br/>무슨일이든 대처할수 있도록 마음공부 성품공부 해나갑시다 <br/>언제나 수련에 임하는 자세로 주문을 항상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br/>우리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화이팅!!!~~~~~~
박영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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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는 제 마음도 찹찹합니다,,<br/><br/>언젠가는 ,, 그 뜻을 알때가 오지 않겠습니까,, <br/><br/>지금 세상에는 승암장님 말씀 처럼 삶의 근본에서 <br/><br/>외로운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br/><br/>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br/><br/>한울님의 뜻을 알고 나면,,<br/><br/>내가 왜 그래야만 하는지도 알게 되시고,,<br/><br/>승암장님께서는 그 불쌍한 세상 사람들의 천국이 될 수 <br/><br/>있을거라 생각합니다,, <br/><br/><br/>항상 답글을 쓴다는게 조심스럽습니다,, <br/><br/>무례하게 보일까봐서요,,
박경희님의 댓글
오늘 승암장님께 <br/><br/>꼭 맞는 글을 찾아 주셨습니다<br/><br/><br/>궁을촌북부산 카페<br/><br/>마음공부방에....<br/><br/><br/>저도 많이 울고 <br/><br/>선수당방에 글을 남겼지요<br/><br/><br/>우리는 <br/><br/>한울마음찾아가는 <br/><br/>한울님자식으로<br/><br/>하나<br/><br/>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