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더위속에 모든 한울님들 모시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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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하세요<br/><br/>푹푹 찌는 불가마속같은 더위 속에서 한울님들 모두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지요<br/>정말 땀과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br/><br/>그나마도 유서깊은 의창수도원에서는 여성회 수련을 시작하여 더위와 맞서서 주문소리 낭낭하게 울러퍼지고 있습니다<br/>어린한울님 100명과 어른들 100명이 열심히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br/><br/>저역시 참가 하여다가 교인댁에 환원 하신분이 계셔서 조상을 다녀오느라 잠시 하산 하여습니다<br/>모두들 수련을 가셨는지 홈피가 넘조용하군요<br/><br/>홈이 조용하더라도 모든님들 수련하시어 도통군자 되시길...<br/>저도잠시 들려다가 서울로 출발하려고 몆자만 적고 다녀와서 다시 뵙게습니다<br/><br/>홈피오시는 한울님들 부디 오셔서 많은 도담 남겨 주시길....<br/>그럼 모시고 다녀오게습니다^*^<br/><br/>청주교구 주선자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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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자님의 댓글
고온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상하신 대덕당님 ! 사람의 훈기를 느낄수 있어 반갑습니다.<br/><br/>그 바쁜 와중에 소식을 전해주니 더없이 반갑네요.<br/>올여름에도 수련을 가야하는데 이것 저것 재다보니 일이 이뤄어지지가 않네요<br/>가리산 수도원에 짧은 시간이라도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