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아름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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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박경희님의 댓글
박경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우자와 집은 한울님이 정해주시는것이었군요<br/><br/>그런생각이 든적이 있었습니다<br/><br/><br/>우리부부는 공부를 많이 해야할 부부인것 같습니다<br/><br/>남편만 고칠점이 많다고만 많다고만 했었는데<br/><br/>그것이 서로의 공부가 되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br/><br/><br/>우리가 살아 왔던 집들은 <br/> <br/>한울님이 정해주지 않으시고는 <br/><br/>힘든, 어려운 곳에서 살았을 것이고 <br/><br/>또 살고 있을 것입니다<br/><br/><br/>대덕당님 인의당님이 오늘 저를 많이 깨우쳐 주셨습니다<br/><br/>감사합니다
주선자님의 댓글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수당님 인의당님 우리도 그리 멀지않은날 그노부부처럼 정답게 손잡고 산책을 할수있겠지요<br/>제가 보았든 분들은 비록 몸은 불편하셔지만 우리 모두는 될수만 있다면 건강하게 남의 모범이 되여서<br/>젊은분들 눈에 멋있게 비쳐지기 위하여 주문공부와 마음성품공부를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br/>감히 생각해봅니다<br/>상대를 내마음에 맞추기 보다는 내가 상대에 맞추어 가는 것이 부화부순 에조금빨리 다가 갈수 있지않았나 생각해 봅니다<br/>아직은 멀고 먼길이지만 항시 상대방 입장이 되여서 세번은 생각해보고 말을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박경희님의 댓글
박경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정부모님 생각이 납니다<br/><br/>두분이 소문난 잉꼬 부부 셨는데<br/><br/>아버지 환원하시고 4년여를 어머니 혼자 많이 외로우셨겠다 십습니다<br/><br/>스산한 가을날씨가 더욱 아버지를 그립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