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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인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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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br/>오늘 시일식은 저에게 아주 소중 한 시일식 이었습니다 <br/>오랜만에 아니 입교 후 서너 번 만 같이 시일식에 참석 했던 <br/>모친과의 시일식 동반 참석이 부친의 최종교구(환원 때 까지) <br/>청주교구에서 봉행 했습니다 <br/><br/>여러 부분의 긴 사연을 기고하고 싶지만 - - - <br/>중략 할 수 밖에 없는 내가 가슴이 메어 옵니다 <br/>사실 다른 분들은 화장실에서 바로 일어 서지 못 하는 모친을 <br/>부축 하라 했지만 나의 마음은 매우 힘이 더 들었습니다 <br/>혼자 화장실 사용이 불가 할 정도 면 곧 ? 이라는 얼른 들의 이야기가 - - - <br/><br/>오늘 저는 그 동안 천도교 신앙을 갈망 하시던 어머님의 소원을 <br/>성취 하셨음을 보여 드리려고 세심한 공부로 교훈가를 설교 제목으로 했습니다 <br/>모두가 격려 해 주시고 바르게 많은 공부를 했다고 칭찬을 해 주시어 감사 했습니다 <br/>이제 글 솜씨도 긴 글도 두렵습니다 나의 위치가 하는 설레임도 있고 - - - <br/>아무튼 삶의 속도는 그 누구도 말리지 못 함을 실감 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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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주선자님의 댓글

no_profile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시고 반갑고 고생도 하셔고 보람도 있는시일이여습니다(유승암)<br/>저는 보아습니다<br/>천덕송 교훈가 기1을 부를때 목이메여 노래를 못 부르고 안경을 벗고 눈물을 딱아내는 모습을<br/>참회가 따로있나요 <br/>유승암장님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으면서도 제마음 저 밑에서 아려오는 그무엇인가 있어습니다 승암장님이 환원하신 부친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시일을 보시면서 마음을 다스린 모습과 저역시 시아버님과 맞서서 천도교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지금에 와서 아버님의 지극하신 성령으로 천도교를 다시하는 그마음<br/>저역시 목이 메여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음을 부인하지 않게습니다 우리의 그마음이 한결같이 변함없기를 한울님께 간절히 심고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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