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좀 줄여라 !
본문
술 : 술이 없으면 삶의 즐거움이 없는 내가 정녕 잘못 된 사람 일까 ?<br/><br/>좀 : 좀약처럼 취급 되는 술을 왜 ? 즐기며 많이 먹을까 ?<br/><br/>줄 : 줄여라 줄여라 알았어요 줄여 보겠습니다<br/><br/>여 : 여러분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 드리겠습니다 줄이는 것으로 - - -<br/><br/>라 : 라면 국물 만 보아도 술 생각이 나는 내가 밉습니다 ㅎㅎㅎ<br/><br/>!! : ! 느낌을 느낄 수 있게 줄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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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기님의 댓글
술 좋아하는 것만 가지고 줄여라 소리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br/>술은, 서먹한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적당량일때 이렇겠죠.<br/>술 좋은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도를 넘었을 경우 거꾸로 술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br/>누구도 말릴수 없게 되죠. 자신의 의지가 아닌 술의 의지 이기 때문일꺼라 생각됩니다.<br/>왜 그렇잖아요? 약도 많이 먹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br/>굳이 면역력을 일찌감치 떨어뜨려 즐거움을 줄일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