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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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하세요<br/>여성회 동계수련 복호동 수도원을 다녀왔습니다<br/>청주교구 여성회지부결성후 처음 가는 수련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출발하였습니다<br/>성순당 장 순임지부장님 주선당 최 영주감사님 도안당 송 옥연 총무 그리고 저 <br/>이렇게 4명이 복호동으로 출발 승암 유승인 동덕님이 승용차로 수도원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br/>도안당은 처음 수련이라 많은 긴장과 함께 걱정도 되고 설레임도 함께 였습니다<br/>수도원도착 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방에는 본부차로 인근 지부들 모두 도착하여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고 한편에서는 천덕송을 이경화 선생님 지도로 즐겁게 부르고 계셨습니다<br/>앞으로 나가 인사와 함께 지부소게와 회장님 감사 총무 소게를 간단히 하고<br/>함께 어우러 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수련에 임하였습니다<br/>기회를 보아서 송동덕을 앞자리에 않게 할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든중에 마침 한줄을 더 만들어서 얼씨구나 하고 차고 들어갔지요<br/>송동덕을 앞에두고 지부장님과 감사님을 뒤에 두고 나니 마음도 편치 않고 그러는 와중에 지부장님이 몸이 많이 편찬으시다고 하셨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br/>지부장님은 수술을 몇차례 하신분이고 몸속에 인공 박동기를 달고 계시기에 걱정이 몇배는더 되더군요<br/>수련은 뒷전이고 그저 하산 하는날까지 모두 아무탈없이 수련마치고 하산 할수 있게 해주시길 간절히 심고 드리고 <br/>우리 도안당 한울님 모심을 체험하게 해달라는 심고 와 함께 본부 회장님과 자치 회장님께 특별히 부탁드리고<br/>장사모님 옆에서 않자서 수련을 하였습니다<br/>도안당 은 많이 서운 하였을걸니다 신경을 많이 못써주었으니까요<br/>하지만 도심이 깊은 두분께 부탁을 드려 두었기에 안심이 많이 되였답니다<br/>그리고 워낙에 똑똑한 분인지라 옆에서 뒤에서 지도 해주시면 잘하리란 믿음이 있었기에<br/>연세드신 두분께 더신경을 쓸수 밖에 없어습니다<br/>하산 하는 날은 도안당도 강령체험을 몇번 해보았고 두사모님도 모두 건강해지셨어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br/>지부장님 그리고 감사님 총무님 모두 수련을 잘하셨어 좋은 결과 있었기에<br/>세분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고비 모두 잘넘겨 주셨어 정말 감사합니다<br/>특히 도안당은 저에게 서운함이 많았을 것입니다<br/>제대로 신경 못써주어 미안하고 강령체험으로 한울님 간섭을 알게 되셨으니 교구장 미워하는 마음 접어시고 즐겁게 21일 수련으로 계속 증진하시고 먼저 믿고 정성공경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주문 그릇체우시길 간절히 심고 드립니다<br/>청주교구 주선자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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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인님의 댓글
유승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구장님의 깊은 마음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br/>지부 창립 후 처음 실행 한 수련 ? 약 50% 교구 여성 인원의 참여 ?<br/>그 부분으로 위안과 부족 함을 메우면 되겠습니다<br/>곧 곧 빨리 교당 봉고식을 행 해 야 겠습니다<br/>묻는 질문 중에 언제 라고 질문 하면 마음 무겁습니다<br/>두려움 없던 내가 왜 ? 교당 부분 만은 무거울까 ? 생각 해 봅니다<br/>어려운 여건 그리고 훌륭한 조건으로 완성 하려 다 보니 - - -<br/>더욱 두려운 듯 싶습니다 여러 곳에서 도움을 준다기에 흐믓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