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당님은날개 없는 천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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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당님은날개 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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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과바람 <br/>. <br/>하늘색 한복이 선녀의 날개 옷처럼 품위있게 가벼워 보이고<br/><br/>눈으로 ,미소로, 얼굴로 웃는<br/><br/>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br/><br/> <br/><br/>오늘 따라 눈은 왜 그렇게 크게 보이는지<br/><br/>오늘 따라 얼굴이 어쩌면 저렇게도 복스러워 보이는지<br/><br/>오늘 따라 어찌 그리 높게 대단해 보이는지<br/><br/>오늘은 당신이 세상의 주인공 이었습니다.<br/><br/>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br/><br/> <br/><br/>수원교구 어린아이들이 당신을 위해 들려준 타악은<br/><br/>우리 모두의 심장을 함께 같이 뛰게 해 주었습니다.<br/><br/>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br/><br/> <br/><br/>결혼 했을때 이렇게 행복했나요?<br/><br/>사랑하는 아들을 생산했을때 오늘보다 기쁘든가요?<br/><br/>오늘 만큼은 세상의 모든사람이 당신의 행복 아래에 있었습니다.<br/><br/>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br/><br/> <br/><br/>수원교구 어린아이들이 당신을 위해 축가처럼 불러준 천덕송을 들으며<br/><br/>손뼉쳐 박자맞추는 당신의 모습은 날개 없는 천사 였습니다.<br/><br/>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br/><br/> <br/><br/>당신은 날개 없는 천사이기에  우리곁을 떠나 가지 못하고 <br/><br/>우리는 당신을 언제 든지 찿아 볼 수 있어 행복 합니다 <br/><br/>우리는 당신을 참 사랑합니다.<br/><br/> <br/><br/>****청주교구 입당 봉고식 행사를 주관하신<br/><br/>    대덕당 주선자님에게****<br/> <br/><br/>이 글을...(0) <br/>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br/>  <br/> 선수당: 박경희 쨩 방금 모시고넷에서  선녀를 보고 글쓰고 왔는데 물바님은 직접 참석하시어 함께 축하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천사와 함께 하신 물바님도 천사 맞죠 천사는 여자만 있나요  07.05.21 07:55 <br/>답글 <br/> 박영화 :고 궁금해라 * 물바님도 가셨군요 * 우리교구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당 * 봉고식 잘 치렀다는 소식 전해 듣고 있습니다 큰일 해내셨습니다 대덕당님  * 07.05.21 09:46 <br/>답글 <br/> 선수당 박경희 : 부산연합체육대회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상품도 많이 어린이도 많이 사진도 많이 찍다보니 뒷부분은 밧데리가 없어서리 찍사가 아직서툴러서리 앞으로는 안배를 잘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찍도록 맞추어 보렵니당 07.05.21 10:05 <br/>답글 <br/> 고온자: 물과 바람님 표현하신 그대로였습니다. 태어나서 제일 행복했을겁니다. 항상 시원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음성을 우리딸아이가 많이 좋아합니다. 태어나신 보람이 있을겁니다. 부러웠습니다. 물바님은 참으로 부지런합니다 아침 일찍이 좋은 글을 올려주시고 ..그리고 물바님도 축하합니다. 어머니 모습도 덕성스러웠습니다. 이번에 효자상타시는 것... 주위에는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는 날씨도 좋고 물바님도 만나서 많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물바님은 세월이 비껴가는것 같았습니다 07.05.21 12:21 <br/>답글  물과바람 밥상에 함께 앉아 김치도 뺏어 먹고 싶었는데...즐거운 하루였습니다. 07.05.21 18:05 <br/><br/> 정의당: 시간이 없어서 식사도 못하셨는가 베용 아니면 .........어머님도 오셨군요 항상어머님을 모시고 다니시니 어느 누구인들 효자라고 안하시겟습니까 정말 훌륭하십니당 청주교구 봉고식에 참석을 하셧으니 아주 참된 된 천도교인이십니다. 그날은 여러 동덕님들 만나셨으니 더 반가우셨겠지요 효자상을 타신다니 한번 가서 축하도 드렷으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영광이십니다.오늘은 거우시고 모두모두 님들만나셨으니  하셨겠내용 이밤에 친정아번님 제사에 다녀와서 컴을 하니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는군요. 07.05.22 05:46 <br/>답글 <br/> 주 선자: 물과바람님 너무과찬을 해주셨어 울다가 깜박 잊어버리고 나갔지뭐예요 사람 감동시키는데는 일등공신이지요 고마워습니다 봉고식에 참석해주신것만도 감동먹었는데 과찬의 글까지 손수건열장은 보내주셔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07.05.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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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주선자님의 댓글

no_profile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이 너무나 아름다워 한울 마음에서 펌해왔습니다^_^<br/>이글을 읽어보든 그날은 눈물이 앞을가려 넉이 나간사람이였습니다<br/>하지만 저에게는 분명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준 글이기에 물바님 허락도 없이 이렇게 옴겨봅니다<br/>물과 바람님 이해 해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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