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여성지도자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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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여성 지도자의 해
존경하는 전국여성회원 여러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149년의 한 해가 지나가고 대망의 포덕 150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여성회 발전에 온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축년 새해는 소의 해입니다. 묵묵히 일하는 소처럼 우리 여성회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여성회 올해 사업목적은 " 실천하는 여성지도자의 해" 입니다. 지난해는 여성지도자
양성의 해로 정하여 여성지도자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한 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였습
니다. 경전공부, 몸살림체조, 동화구연, 숲해설가양성, 한우리공부방을 개설하여 성공
리에 마쳤습니다. 이는 지도자양성을 위한 교리교사 및 교양과 자질을 배우고 익히는,
여성회 자체에서 운영한 공부학교입니다.
우리 전국 천도여성은 누구나 다 지도자입니다. 똑똑하고 많이 아는 사람만이 지도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지도자의 의미는 세상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과
또 온 세상 만물을 보살피고 베푸는 자가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입니다. 세상이 거칠어질
수록 그런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우리 천도교 여성은 지도자로서 소양과 덕목을 배워서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지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배우고 익힌 것은 반드시 실천과 행동으로써 나타나야 완성이 됩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할때 지행일치의 도를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올 동계수련의 목적을 '본심을
회복하여 실천하는 여성이 되자.' 로 정하여 수련에 임하고자 합니다.
지도자로서 가장 큰 덕목은 본심을 회복하고 본성을 깨달아 공동공행하는 천도교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가 있으며 만인과 만물이 거동하여
따르고 이심전심의 도를 이룰 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 나라도 교회도 또 각각의 사람도 큰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스스로 잘 헤아리지
못하면, 그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나를 잃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한울님께 복록정해 수
명을랑 내게 비네' 하신 스승님의 뜻을 잘 헤아리는 사람만이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암성사님께서 본심을 회복하여 본성을 깨달아 이신환성을 하는 자만이 한울님 간섭
으로 살아 갈 수 있다고 <권도문>에서 밝혀 놓으셨습니다. 세상이 어렵고 거칠어질수록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겠습니다.
우리 전국 여성회원께서는 오직 수련 성도로써 살아가는 길을 밝혀나가길 간곡히 심고합니다.
모든 일은 수고하면 얻는 것이 있고 안일하면 이루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공부를 한
만큼 능력이 있게 됩니다. 우리 천도여성은 이미 여성지도자로서 선택 받은사람입니다.
여성회 목적사업에 열심히 동참하여 시대가 원하고 세상사람이 원하는 지도자가 되어
천도와 천덕을 밝히어 지상천국의 대업을 달성하여 한울님의 명과 한울님의 뜻과 스승
님의 가르침에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전국여성회원 여러분~!
우리모두 본심을 회복하여 실천하는 여성이 되어 천도를 밝히는 천도여성이 됩시다~!
기축년 새해에는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가고 또 나아가는 동귀일체의 여성회가 되길 바라면서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적으로 만사여의 되시길 심고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덕 150년 1월1일 여성회 본부회장 김영숙 심고
도덕가
존경하는 전국여성회원 여러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149년의 한 해가 지나가고 대망의 포덕 150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여성회 발전에 온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축년 새해는 소의 해입니다. 묵묵히 일하는 소처럼 우리 여성회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여성회 올해 사업목적은 " 실천하는 여성지도자의 해" 입니다. 지난해는 여성지도자
양성의 해로 정하여 여성지도자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한 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였습
니다. 경전공부, 몸살림체조, 동화구연, 숲해설가양성, 한우리공부방을 개설하여 성공
리에 마쳤습니다. 이는 지도자양성을 위한 교리교사 및 교양과 자질을 배우고 익히는,
여성회 자체에서 운영한 공부학교입니다.
우리 전국 천도여성은 누구나 다 지도자입니다. 똑똑하고 많이 아는 사람만이 지도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지도자의 의미는 세상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과
또 온 세상 만물을 보살피고 베푸는 자가 진정한 의미의 지도자입니다. 세상이 거칠어질
수록 그런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우리 천도교 여성은 지도자로서 소양과 덕목을 배워서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지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배우고 익힌 것은 반드시 실천과 행동으로써 나타나야 완성이 됩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할때 지행일치의 도를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올 동계수련의 목적을 '본심을
회복하여 실천하는 여성이 되자.' 로 정하여 수련에 임하고자 합니다.
지도자로서 가장 큰 덕목은 본심을 회복하고 본성을 깨달아 공동공행하는 천도교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가 있으며 만인과 만물이 거동하여
따르고 이심전심의 도를 이룰 수가 있는것입니다.
지금 나라도 교회도 또 각각의 사람도 큰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스스로 잘 헤아리지
못하면, 그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나를 잃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한울님께 복록정해 수
명을랑 내게 비네' 하신 스승님의 뜻을 잘 헤아리는 사람만이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암성사님께서 본심을 회복하여 본성을 깨달아 이신환성을 하는 자만이 한울님 간섭
으로 살아 갈 수 있다고 <권도문>에서 밝혀 놓으셨습니다. 세상이 어렵고 거칠어질수록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겠습니다.
우리 전국 여성회원께서는 오직 수련 성도로써 살아가는 길을 밝혀나가길 간곡히 심고합니다.
모든 일은 수고하면 얻는 것이 있고 안일하면 이루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공부를 한
만큼 능력이 있게 됩니다. 우리 천도여성은 이미 여성지도자로서 선택 받은사람입니다.
여성회 목적사업에 열심히 동참하여 시대가 원하고 세상사람이 원하는 지도자가 되어
천도와 천덕을 밝히어 지상천국의 대업을 달성하여 한울님의 명과 한울님의 뜻과 스승
님의 가르침에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전국여성회원 여러분~!
우리모두 본심을 회복하여 실천하는 여성이 되어 천도를 밝히는 천도여성이 됩시다~!
기축년 새해에는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가고 또 나아가는 동귀일체의 여성회가 되길 바라면서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적으로 만사여의 되시길 심고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덕 150년 1월1일 여성회 본부회장 김영숙 심고
도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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