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대적 손윤에게도 사인여천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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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천도교 감사원 중앙감사님 으로부터 밤 늦게 받은 카톡입니다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밤늦은 시간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오늘(1.15)오후 5시경 선우철수 이사장명의로 수운회관 입주자와 교인분들을 대상으로
수운회관에 <공고문>을 부착했습니다.
내용은 손윤이사장이 이사장직에서 해임되었고 선우철수 이사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유지재단의 모든 업무는 선우철수 이사장과 이사들이 시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월 15일 10시 20분경 손윤동덕의 사주로 유지재단에 상주하는 외부 인력이
이 공고문을 철거하고 새로운 문건을 부착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우철수 유지재단 이사장의 공고문은 정식문건입니다.
누구도 함부로 법적절차없이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참을수 없습니다.
교단내부와 교단외부의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손윤동덕과
그 추종세력을 수운회관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교령사, 현기사, 연원회, 종무원, 종의원, 감사원과 부문단체와 전위단체, 임의단체는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함께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음에도 손윤을 비호하는 세력은
그 누구더라도 교단내의 모든 직을 그만둬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오전 일찍 나오셔서
손윤의 지시로 수운회관에 새로 부착되었다는 대자보를
입주자들이 보기전에 먼저 철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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