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하는 마음...........의암성사 어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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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 어록 - 나라사랑하는 마음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8-25 09:31:10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암성사 어록 4
지금 우리나라에는 군주(君主)가 있고도, 군주는 주권(主權)이 없다고 생각하오.
국가(國家)는 토지(土地)만의 이름이 아니라 절대한 사법(司法)의 단체를 말하는 것이오.
군주는 몸만을 이름이 아니라 절대한 주권(主權)과 능력(能力)과 방법(方法)을 이름인데 나라에 법령(法令)이 서지 못하고 군주가 자기 마음대로 주권행사를 할 수 없게 되면 그것을 어찌 군국(君國)이라고 말하겠는가.
사세가 이렇게 되었으니 뜻있는 사람으로서 어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겠는가.
지금 무슨 박사(博士)니 학사(學士)니 하는 사람은 고사하고 매국노(賣國奴)까지도 우리나라 잘되는 것을 좋아하기는 정한 이치나, 능력이 없으므로 절망(絶望)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능력이 있다고 장담하노라. 이제 몇 해를 지나지 않아서 그 능력을 시험(試驗)하게 될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만고에 없는 일인 것이다.
서양의 와싱톤. 나폴레옹. 비스말크 등(等)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마는 지금은 그런 능력만으로는 될 때가 아니고, 비상(非常)한 결심(決心), 비상한 능력이 겸비해야 하는 것이니 그대들은 국가와 교회를 위하여 먼저 비상한 결심부터 가져야 한다.
자기(自己) 스스로 비상한 결심(決心)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여풍에 놀아나는 것 밖에 될 것이 없는 것이다. 라고 하시다. (포덕 51년 7월 )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8-25 09:31:10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암성사 어록 4
지금 우리나라에는 군주(君主)가 있고도, 군주는 주권(主權)이 없다고 생각하오.
국가(國家)는 토지(土地)만의 이름이 아니라 절대한 사법(司法)의 단체를 말하는 것이오.
군주는 몸만을 이름이 아니라 절대한 주권(主權)과 능력(能力)과 방법(方法)을 이름인데 나라에 법령(法令)이 서지 못하고 군주가 자기 마음대로 주권행사를 할 수 없게 되면 그것을 어찌 군국(君國)이라고 말하겠는가.
사세가 이렇게 되었으니 뜻있는 사람으로서 어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앞서지 않겠는가.
지금 무슨 박사(博士)니 학사(學士)니 하는 사람은 고사하고 매국노(賣國奴)까지도 우리나라 잘되는 것을 좋아하기는 정한 이치나, 능력이 없으므로 절망(絶望)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능력이 있다고 장담하노라. 이제 몇 해를 지나지 않아서 그 능력을 시험(試驗)하게 될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만고에 없는 일인 것이다.
서양의 와싱톤. 나폴레옹. 비스말크 등(等)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마는 지금은 그런 능력만으로는 될 때가 아니고, 비상(非常)한 결심(決心), 비상한 능력이 겸비해야 하는 것이니 그대들은 국가와 교회를 위하여 먼저 비상한 결심부터 가져야 한다.
자기(自己) 스스로 비상한 결심(決心)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여풍에 놀아나는 것 밖에 될 것이 없는 것이다. 라고 하시다. (포덕 51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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