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환성(以身煥性) .....의암성사 어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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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환성 (以身換性) .......의암성사 어록9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9-29 10:33
수련(修練)의 묘법(妙法)은 이신환성에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대들이 생각하는 나(我) 라는 것은 유형한 나이니 유형한 나를 무형한 나로서 바꿀것이요, 신변(身邊)세사(世事)의 나를 성중(性中) 천사(天事)의 나로 바꿀 것이다.
그대들이 만일 육신(肉身)의 나로부터 생기는 모든 인연(因緣)을 끊는다면 본연(本然)한 성령(性靈)의 나는 자연히 나올 것이다.
사람은 평소에 견실(堅實)한 수양을 쌓지 않으면 위급(危急)한 경우를 당하여 마음이 흔들리나니, 이것은 그대들로 하여금 반드시 오늘에 꼭 수련(修練)을 해야되겠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일시적인 결심은 하기 쉬워도 평생을 통한 결심르로 수련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시었다.
이 때 수련생 중에서 어떤이가 묻기를 “대신사께서 다시 출세하신다 하니 사실입니까?” 성사 대답하시기를 “성령으로 출세하실는지 육신으로 출세하실는지, 다시 출세 하시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누구나 뵈일수 있습니까?” “정성이 지극한 사람은 뵈올수 있느니라“ 하시었다. (포덕53. 봉황각 제1차)수련생에게
성령(性靈)과 육신(肉身)을 바꾸어 믿는 방법은 육신관념을 끊으려면 더욱 어려울 것이니, 육신관념을 끊으려고만 생각지 말고 일거일동(一擧一動)에 누가 나로하여금 능히 말을 하게 하고 생각을 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가 하고, 이것으로써 오늘도 생각 내일도 생각, 적극적인 공부를 계속하면 자연히 성령이 주체(主體)가 되고 육신이 객체(客體)가 되어 위로는 대신사와 같이 대각(大覺)이 될 것이요 아래로는 가히 육신의 화(禍)를 면(免)할 것이니라. 하시다. (포덕 54년 봉황각 제5차 수련생에게)
포덕 56년 3월 성사, 다시 105일 기도를 반포하시고 말씀하시기를, 한울이 만일 큰 소리로 외치기를 ‘너희들 마음 가운데 거리끼는 죄가 있거든 낱낱이 고백 하여라’ 한다면 누구나 아마 선뜻 ‘저는 죄가 없습니다’ 할 사람이 극히 적으리라.
교인은 자기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은 뒤에라야 교인이라고 말 할 수 있으리라. 방금 전 세계가 대혼란이 일어나 인물상해가 앞으로 더욱 심하리니 이것이 대신사께서 미리 말씀하신 개벽운수니라.
이 운수(運數) 변동에는 백만대병(百萬大兵)을 가지고도 막지 못할 것이요 황금 만꾸러미를 가지고도 속(贖-속죄)하지 못하리라.
다만, 바른 마음과 바른 도덕을 가지고야만 당할 수 있으리니 우리교인도 정말 독신자(篤信者)가 아니면 면(免)할 수 없으리라.
이 세계에 만일 우리 천도교(天道敎) 이상(以上) 더 좋은 진리가 있다면 왜 그대들을 천도교문(天道敎門)에 들라고 권하겠는가. 내가 마땅히 그 진리를 취하겠노라.
또 말씀하되 내가 늘 말하기를 몸을 성령과 바꾸라 하였으니 이것은 그대들을 죽으라는 것이 아니요, 영생(永生)하라는 것이다. 사람이 밥을 몇끼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으나 단 5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나니 공기(空氣)를 마시지 않으면 몸이 영혼(靈魂)을 떠나기 때문인데 이 또한 성령(性靈)과 육신(肉身)을 바꾸어 믿으라는 증거이니라. 하시다.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9-29 10:33
수련(修練)의 묘법(妙法)은 이신환성에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대들이 생각하는 나(我) 라는 것은 유형한 나이니 유형한 나를 무형한 나로서 바꿀것이요, 신변(身邊)세사(世事)의 나를 성중(性中) 천사(天事)의 나로 바꿀 것이다.
그대들이 만일 육신(肉身)의 나로부터 생기는 모든 인연(因緣)을 끊는다면 본연(本然)한 성령(性靈)의 나는 자연히 나올 것이다.
사람은 평소에 견실(堅實)한 수양을 쌓지 않으면 위급(危急)한 경우를 당하여 마음이 흔들리나니, 이것은 그대들로 하여금 반드시 오늘에 꼭 수련(修練)을 해야되겠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일시적인 결심은 하기 쉬워도 평생을 통한 결심르로 수련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시었다.
이 때 수련생 중에서 어떤이가 묻기를 “대신사께서 다시 출세하신다 하니 사실입니까?” 성사 대답하시기를 “성령으로 출세하실는지 육신으로 출세하실는지, 다시 출세 하시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누구나 뵈일수 있습니까?” “정성이 지극한 사람은 뵈올수 있느니라“ 하시었다. (포덕53. 봉황각 제1차)수련생에게
성령(性靈)과 육신(肉身)을 바꾸어 믿는 방법은 육신관념을 끊으려면 더욱 어려울 것이니, 육신관념을 끊으려고만 생각지 말고 일거일동(一擧一動)에 누가 나로하여금 능히 말을 하게 하고 생각을 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가 하고, 이것으로써 오늘도 생각 내일도 생각, 적극적인 공부를 계속하면 자연히 성령이 주체(主體)가 되고 육신이 객체(客體)가 되어 위로는 대신사와 같이 대각(大覺)이 될 것이요 아래로는 가히 육신의 화(禍)를 면(免)할 것이니라. 하시다. (포덕 54년 봉황각 제5차 수련생에게)
포덕 56년 3월 성사, 다시 105일 기도를 반포하시고 말씀하시기를, 한울이 만일 큰 소리로 외치기를 ‘너희들 마음 가운데 거리끼는 죄가 있거든 낱낱이 고백 하여라’ 한다면 누구나 아마 선뜻 ‘저는 죄가 없습니다’ 할 사람이 극히 적으리라.
교인은 자기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은 뒤에라야 교인이라고 말 할 수 있으리라. 방금 전 세계가 대혼란이 일어나 인물상해가 앞으로 더욱 심하리니 이것이 대신사께서 미리 말씀하신 개벽운수니라.
이 운수(運數) 변동에는 백만대병(百萬大兵)을 가지고도 막지 못할 것이요 황금 만꾸러미를 가지고도 속(贖-속죄)하지 못하리라.
다만, 바른 마음과 바른 도덕을 가지고야만 당할 수 있으리니 우리교인도 정말 독신자(篤信者)가 아니면 면(免)할 수 없으리라.
이 세계에 만일 우리 천도교(天道敎) 이상(以上) 더 좋은 진리가 있다면 왜 그대들을 천도교문(天道敎門)에 들라고 권하겠는가. 내가 마땅히 그 진리를 취하겠노라.
또 말씀하되 내가 늘 말하기를 몸을 성령과 바꾸라 하였으니 이것은 그대들을 죽으라는 것이 아니요, 영생(永生)하라는 것이다. 사람이 밥을 몇끼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으나 단 5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나니 공기(空氣)를 마시지 않으면 몸이 영혼(靈魂)을 떠나기 때문인데 이 또한 성령(性靈)과 육신(肉身)을 바꾸어 믿으라는 증거이니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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