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기도 실천에 많은 기대... 백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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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도서관 | 2022-06-08 13:27:33
연성기도(煉性祈禱) 실천(實踐)에 많은 기대(企待)......백중빈
천도교는 기도(祈禱)에서 그 뿌리가 생겼고, 기도로써 가지가 뻗었고, 기도로써 꽃이 피었다.
그러면 천도교의 열매도 장차 이 기도에서 열려질 것은 의심 없는 일이다.
이제 사세(四世) 신성사(神聖師)의 득도(得道)와 성도(成道)와 행도(行道)와 수도(守道)하신 그 실사(實事)를 종합하여보면, 기도(祈禱), 이것이 즉 천도교의 근본(根本)이다. 이상 순서로 보아 천도교의 열매도 이 기도에서 맺어질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러면 우리들의 기도(祈禱)를 어찌 신자(信者)의 예(例)로 하는 한 형식의 일로 볼 것이냐,
천생의 신(神)이시고 성(聖)이신 스승님들이 일체 이 기도로써 도(道)를 얻으시고, 도를 이루시고, 도를 행하시고, 도를 지키셨으니, 하물며 범인인 우리들이 이 기도(祈禱)를 놓고 무엇으로써 도를 깨달을 것이냐,
창도, 즉 포덕 백년 기념을 앞두고 천도교가 앞으로 웅비(雄飛)할 태세로써 먼저 연성기도 실행의 중앙 방침 하에서, 지난 2월 3일에 원주직(原主職) 80여명의 참석으로 봉황각에서 수도원장 이단 선생의 사회와 교령 공 진항 선생의 의미심장한 개원사로 화기(和氣)융융(融融)한 가운데서 의창수도원 개원식이 봉행되었다.
그동안 수도원이 개원됨으로부터 제1. 제2회의 연성기도의 행사가 있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일 까지 7일간 중앙 직원으로서의 제3회 연성기도의 행사가 있었다.
오늘날 의창수도원(義彰修道院)의 발족이야말로 동란(動亂)이후에 새로 출발하는 천도교사적(天道敎史的) 큰 의의(意義)를 가진 대사실(大事實)이다.
앞으로 원주직(原主職) 여러분이 한 분도 빠짐없이 연성기도(煉性祈禱)에 총 동원하여 무릇 우리교회가 있는 곳에서 방방곡곡의 행사가 되며, 남남녀녀(男男女女)의 실천(實踐)이 되어 오랫동안 침체(沈滯)중에 있는 신앙부흥(信仰復興) 의 일대 추진력(推進力)이 되어 오늘 우리국가의 비상국면(非常局面) 즉, 조국통일을 담당타개(擔當打開해) 나가는 데에 유일저력(唯一底力)이 되게 할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신인간 1957년 11월호)
연성기도(煉性祈禱) 실천(實踐)에 많은 기대(企待)......백중빈
천도교는 기도(祈禱)에서 그 뿌리가 생겼고, 기도로써 가지가 뻗었고, 기도로써 꽃이 피었다.
그러면 천도교의 열매도 장차 이 기도에서 열려질 것은 의심 없는 일이다.
이제 사세(四世) 신성사(神聖師)의 득도(得道)와 성도(成道)와 행도(行道)와 수도(守道)하신 그 실사(實事)를 종합하여보면, 기도(祈禱), 이것이 즉 천도교의 근본(根本)이다. 이상 순서로 보아 천도교의 열매도 이 기도에서 맺어질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러면 우리들의 기도(祈禱)를 어찌 신자(信者)의 예(例)로 하는 한 형식의 일로 볼 것이냐,
천생의 신(神)이시고 성(聖)이신 스승님들이 일체 이 기도로써 도(道)를 얻으시고, 도를 이루시고, 도를 행하시고, 도를 지키셨으니, 하물며 범인인 우리들이 이 기도(祈禱)를 놓고 무엇으로써 도를 깨달을 것이냐,
창도, 즉 포덕 백년 기념을 앞두고 천도교가 앞으로 웅비(雄飛)할 태세로써 먼저 연성기도 실행의 중앙 방침 하에서, 지난 2월 3일에 원주직(原主職) 80여명의 참석으로 봉황각에서 수도원장 이단 선생의 사회와 교령 공 진항 선생의 의미심장한 개원사로 화기(和氣)융융(融融)한 가운데서 의창수도원 개원식이 봉행되었다.
그동안 수도원이 개원됨으로부터 제1. 제2회의 연성기도의 행사가 있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일 까지 7일간 중앙 직원으로서의 제3회 연성기도의 행사가 있었다.
오늘날 의창수도원(義彰修道院)의 발족이야말로 동란(動亂)이후에 새로 출발하는 천도교사적(天道敎史的) 큰 의의(意義)를 가진 대사실(大事實)이다.
앞으로 원주직(原主職) 여러분이 한 분도 빠짐없이 연성기도(煉性祈禱)에 총 동원하여 무릇 우리교회가 있는 곳에서 방방곡곡의 행사가 되며, 남남녀녀(男男女女)의 실천(實踐)이 되어 오랫동안 침체(沈滯)중에 있는 신앙부흥(信仰復興) 의 일대 추진력(推進力)이 되어 오늘 우리국가의 비상국면(非常局面) 즉, 조국통일을 담당타개(擔當打開해) 나가는 데에 유일저력(唯一底力)이 되게 할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신인간 195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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