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벽종소리> 어느 기독교 목사님에 대해 질문을 소개합니다.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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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천덕산 (korea_o_un@naver.com) <br/> 2006(포덕147년)/11/20(월)<br/> <br/><br/>**지난 11,19  어느목사님에게 질문 내용입니다. 이러한 글을 전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과정에서 기독교 게시판이나 이메일을 통해 유명 목사들이나 또는 기독교인들(여타 종단, 단체)에게 천도교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움직이고 있음을 알리려는 목적에서 활동하는 하나의 홍보방법이라 할 까요?  <br/><br/>우리 천도교인들은 우리사회에서 천도교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껴시어 각교직자나 교인들이 모두 나서서 여러 방법을 모색하여 국내외에 우선 도교 존재를 알리는데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br/><br/>분명한것은 중앙교단에서 교직을 가져야 더 많은 포덕을 할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이기적이며 우물속에서의 좁은 생각일 뿐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      <br/><br/><전달 내용><br/><br/>제목: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우리들 교회생활 주변에 있는 의문점에 대해 답을 찾고자 합니다.<br/><br/>항상 샘물 같기도 하고 꿀 맛 같기도 한 말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연히 미국 워싱톤에서도 뵙기도 하고 얼마전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도 역시 우연하게도 잠간 뵙기에 국내사회 정치 상황에 대해 몇 말씀 나눈 사람입니다.<br/><br/>그리고 몇일 전에는 어느 행사장에서 멀리서 보았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실길 빕니다.<br/><br/>제가(21반딧불: 대외 닉네임) 기독교인은 아니어서 성경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기독교 방송을 통해 나름대로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알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하나님.하느님. 한울님)을 믿어며 세계 4대 성인이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br/><br/>문제는 목사님이 일전에 언급하신 <첫째는...둘째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셋째는 공동체로 계시는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중.<셋째 공동체에서 어느 한 두명의 교인이 종단이나 교회 등 공동체 조직을 어지럽게 하고 기본적 질서를 문란케하여 이런 저런 행동으로 교단내(또는 집단내)에서 분란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며  여타 교인들까지 마음을 상하게 하는 교인이나 교직자가 있을 경우 그들이 누구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 어떻게 처리하는냐가  문제이며 고민거리일 것입니다.<br/><br/>계속사랑으로 대하여야 합니까? 아니면 체벌등 강제적인 방법으로 대체하여야 합니까 ? 아니면 교단책임자들이 외면하고 있어 교단관련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 그냥 넘어가야만 하는지?를 말입니다.<br/><br/>바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조치와 해결책이 종단이나 교회내 교인과 교직자와간, 교인들간 또는 나라의 지도자와 국민간, 나라와 나라 간 발생하는 문제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독적 또는 각종단적 입장에서 처리와 방법들을 제시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가르쳐 문제 발생자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br/>다수의 목사님들이 성경의 좋은 말씀에만 주력하면서 현재 발생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언급(해결책등)을 하지 않고 있어 오히려 내면적으로는 더욱 많은 문제들이 누적되고 있어 악인의 행위들이 곳곳에서 점점 확산되어 교회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기에 기독교적 해결 방법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br/><br/>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br/><br/><생명사랑 종교인 연합(회)> 운영 책임자 드림  <br/>*기독교, 천도교.불교, 천주교 소속 4대종단 교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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