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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 저부터 잘 하겠읍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

저는 지난글(9/21)에서  " 교령은 포덕2500 달성에 교령직을 걸어라 " 라는 글을 썼읍니다.

글 내용은 www.mosigo.net 에 있읍니다.

 

그러나 관리자는 글제목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파악을 한 나머지 글이  삭제 되었는데

그래서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고 이런 오해를 벗어 나기 위해서  추석 연휴기간 반성의 시간을 가졌읍니다.

 

포덕2500 발표는 해 놓고 할것인지 안할것인지에 대한 독촉의견이었으며 ,이렇게 하면 한울님의 시험에 합격 할듯 해서 쓴글이데 교령님이 읽어는 보았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글 내용은 총부임직원들은 전부 도가완성표를 제출하고 년말까지 몇명을 포덕할지 선언하라,다음교령선거를 잠시중지하고 직접포덕 많이 한사람이 교령직을 승계하라 는 내용이었읍니다.

 

말주변머리가 없어서 도전적으로 느껴졋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 좋은 제안이지 않읍니까? 모든것을 하나로 해결하는 .

그래서 저 부터 솔선 수범 할려고 합니다.

 

저희 집안은 도가가 아닙니다.
아래사진은 예쁜 막내가 할배 옆에 앉아서 기도식을 하는 장면입니다.모친은 허리통증으로 의자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아버님께서는 스스로 5월부터 대교당에서  시일을 모시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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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버님 이렇게 5인가족이 청수를 모시고 기도식을 했읍니다.

 

저의 도가완성표입니다.
저는 3남1녀의 장남으로써 4형제중 저희 가족만 천도를 믿고 잇으며 나머지는 아직따르지 않고 있읍니다.
저는 4인가족 모두 전도 포덕 되었읍니다.

포덕 158년 말까지 반듯이 아버님이 한울님의  감화를 받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도가완성증명서는  오늘 교구장님이 출타중이어서 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다음주 시일에 제출 하도록 하겠읍니다.

도가완성표를 총부직원이 제출토록 하자는 제 의견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읍니다.

 

1. 본보기 :: 우리 교단은 중앙집권제입니다.내교당내교회라는 의미보더 더 강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교인들이 공무원 처럼 지시를 받아 수행하는 입장으로 알고 있으며 ,그런데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읍니다.

그래서 위가 "  뽄을 보여달라 " 그리하면 혹 움직일지 모른다.라는 취지 이었읍니다.

2.독촉 :: 포덕2500과 같이 큰 계획은 부지런히 독촉해야 하는 과정이 있읍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위가 열심히 하면 아래가 따라하게 됩니다.

3.돈  :: 돈이 들어가지 않읍니다
교령님부터 실천하면 연원회의장, 4대관장 ,  전위단체장 등이 따라해야 할것이며 임직원들도 물론 같이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대의명분에 충실할수록  성공적일수 있읍니다.
따라하지 않는자는 너희사람들입니다.

 

교령님이 하겠다고 선언하면 교단은  후속조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교당 리모델링입니다.년말까지 교인의 자제들이 모이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거룩한 내집부녀가 매일 모일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며느리,손주며느리가 나올수 있게 하면 절반은 성공이며 모일수 있도록 여건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어떤곳은 성공하고 다른곳은 실패 할 것 입니다.

교당리모델링은  의문이 필요없는 근본에 충실한 사업입니다.

 

증명서 제출은 총부직원에게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원주직에 연관 되신분들중에 지도자급들은 필히 하시면 오해가 없을 것이지만 안해도 관계없읍니다..

이러므로써 "말로만 하는 도인"은 설자리를 잃어 버리고 다 같이 동귀일체 되는 과정을 겪을것이며 훈련이 되었으니 다음일은 더 쉬워 질것입니다.

        
끝...
                                 포덕 158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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