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독이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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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 하세요 ?<br/>오늘 삼천포로 가려고 마음은 - - - 헌데 ? 여독이 그만 늦잠을 자게 했습니다<br/>눈을 뜨니 오전 8시 이더군요 어제 업무 때문에 새벽까지 넷에 앉아 있던 것이 - - -<br/>원인 같습니다 무슨 사유가 있던 마음 먹던 대로 밀고 가는 내가 이제 - - - 나이 탓 ?<br/>하면서 사과의 견해를 은근하게 남기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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