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지 안아서 애태우든 여름을 이겨낸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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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정말 뜨거웠지요
밭에 갈때마다 모든작물이 틀어저서 말라가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중에서도 콩은 키도 못커고 잎사기가 마른것도
있었지만 초록빛을 띠고 있었서 콩을 잡고 제가 갈때
마다 이렇게 살아 있어주어서 고맙다고 콩이 안달려도
좋으니 살아만 있어달라고 했는데 정말 고맙게도 콩이 많이 달려서
영글어 가고 있네요
한울님 고맙습니다
밭에 갈때마다 모든작물이 틀어저서 말라가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중에서도 콩은 키도 못커고 잎사기가 마른것도
있었지만 초록빛을 띠고 있었서 콩을 잡고 제가 갈때
마다 이렇게 살아 있어주어서 고맙다고 콩이 안달려도
좋으니 살아만 있어달라고 했는데 정말 고맙게도 콩이 많이 달려서
영글어 가고 있네요
한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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