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도 이웃을 잘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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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목말라서 시들어가는 고추를 앞집에
계시는 사모님이 호수갔다가 설치해놓으면 물을 주겠다고 하셨어
호수를 갔다가 설치했는데 그덕분에 아직까지 싱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고추가 이웃에 계시는 한울님 잘만나서 푸른끝고추가 아직도 달리고
있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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