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풀이 제 세상만났다고 이렇게 자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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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어서 풀도 못자라더니
비가오니 풀이 제 세상만났다고
이렇게 자라버렸네요.
풀을 다뽑고나니
마음도 개운하고 들깨도 좋아라하합니다.
콩밭, 도라지밭도
잡초에 묻혀서..
에고.. 폭염주의보 때문에
뽑지도 못하고
하루 날 잡아 새벽 일찍가서
뽑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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