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손병희 성사님의( 친필) 격언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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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님 친필 해의>
일에 임하여(臨事)
풀려 흐트러진 실처럼 이리저리 엉킴이 없어야(無絡)
가히 도력(道力)이 있는지 알 수 있고(知)
스승님께서 남기신 글을(經書)
열심이 읽고 또 읽어서 내용과 뜻을 헤아리고 이해하여(讀書)
그 글의 맛을 알 수 있어야(有味),
비로소 문틈사이로 들어오는
달빛 한줄기처럼(閒)
마음을(心) 깨달았다(覺)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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