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을 하나로 統一하여 國家와 世界의 自由와 平和를 成立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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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을 하나로 統一하여 國家와 世界의 自由와 平和를 成立하자”
경신사월 초오일 (포덕원년 서기1860) 수운 최제우 대신사 하늘님으로 부터 오심즉여심 심법(吾心卽汝心 心法)을 받아 무극대도를 창도하여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목적으로 시천주(侍天主)의 참 진리를 세상에 창건했다.
그 후 갑오년 근대운동의 자주적 정신을 계승하여 일제하 암흑의 하늘에 민족의 자주, 자립을 위해 3.1의 봉화를 높이 올렸으며 이른바 침략자 일본군의 전차가 중국대륙을 휩쓸 때 무인 멸왜기도운동 으로 조국광복을 기도했다.
후천 정신개벽을 말씀하신 우리 스승님의 자주정신이 국파민망(國破民亡)의 수라장에서도 오히려 민족혼을 지켰다. 후천 정신개벽의 인내천 사인여천 윤리는 물질만능의 세계사에 종지부를 찍을 배달민족 주체의 세계사적 선언이며, 경천(敬天), 경물(敬物), 경인(敬人) 사상이다.
그러므로 민족전통의 사상을 계승한 우리는, 광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한 통일운동을 회고하면서 7천만 동포와 모든 인류에게 나아갈 길(방향)을 제시한다.
1. (포덕116년(1975) 3. 10일자 동아일보 통일선언서 참조)- (요지)
우리들은 하늘님의 뜻을 받들어 인내천 주위와 사인여천 윤리의 새 질서개념으로 남북과 세계는 분열된 둘이 아니고 합해진 하나임을 선언한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사상으로 분열된 정신과 국토를 하나로 정착해야 하며 세계만방은 지난날의 온갖 위선적 인본주의, 종군 적 박애주의, 편애 적 인간중심주의를 뛰어넘은 인내천의 가치관에 바탕을 둔 주권평등의 대의를 극명해야 한다.”
2. (포덕118 년(1977) 7, 26자 조선일보 종교 통일 선언서 참조)- (요지)
우리들은 통일 성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신관을 통일하고 神(진리)은 하나임을 선언한다. 종단사이에 구축된 신관의 차이를 타파하고 종교와 사상을 통일하여 통일 성업에 심력을 바쳐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파종문(自派宗門)에 칩거(蟄居)하여 자기만족에 도취할 시기는 아니다. 정신과 육신의 하나 되어 인간 스스로가 이루어지듯 도덕과 경제가 병행하여 교(敎)와 정(政)이 이루어지는 평화스러운 사회를 이룩하자면 전 인류가 동귀일체하여 정신은 교에 립(立)하고 육신은 정계(政界)에 기(寄)하여 분열과 대립을 지양하고 선악과 사물을 판별하여 문호적종교를 넘어서 평화사회를 이룩해야 한다.
3. (포덕118 년(1977) 12. 26일자 동아일보 세계국교 선언서 참조) (요지)
우리들은 천의(天意)를 받들어 수 천년동안 인간사회에 구축된 신인분리의 기성가치관을 타파하고 신(神)과 인(人)이 하나인 새 가치관을 정립키 위하여 시천주사상이 전 세계의 국교임을 선언한다. 신은 자기의 자율적 창조(自律的 創造)에 의하여 우주와 만물을 생성한 후에 신이 도리어 우주와 만물 자체에 생존하고 있는 것에 마치 참외 씨가 참외를 형성한 다음에 참외 안에도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신이 이(理)와 기(氣)의 음양 두 인자를 묘합(妙合) 시키고 응결시켜 신 자기전개와 자기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인간이며 만물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곧 하늘인 것이다.
4. (포덕129년(1998) 4월 25일자 週刊宗敎신문-민족생존을 위한 선언서) -(요지)
소비에트혁명에서 시작된 양대 진영의 대립은 성장 극대화의 단계를 넘어 지금 쇠퇴기로 돌입하였다. 지금 아시아에서는 한반도만이 최후의 대결장으로 남아있다. 때문에 더욱 깊은 우려가 된다. 만일 충돌한다면 사상 미증유(未曾有)의 참화를 극(極)할 것이 예상되는 것이며 이러한 와중에서 회신(灰燼) 하느니 한반도요, 사멸하느니 한민족뿐이다. 세잔한 선천운수의 말단에서 양대 진영은 한반도를 이데올로기의 시험대 위에 올린 채 핵무기의 칼을 휘두를지도 모르는 절박한 형세에 있는 것이므로 친 외세(親外勢)의 부외지책(附外之策)으로 진멸(盡滅) 밖에 초래할 것이 없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생존권(人類生存權)을 위하여 전 세계 모든 전략무기의 자진철폐를 이상(理想)으로 한다 ” 고 하여 전세계 모든 전략 핵무기의 동시 철폐를 선언하였다.
5. (포덕147년 (서기2006)3월 21일자 週刊宗敎신문 (개인적 종교성립 선언)-요지
의암성사 3.1국권회복운동(國權回復運動)을 거사하기 직전 布德 60年 己未 1월21일에
曰"今後(금후)에는 세계적으로 宗敎改良問題(종교개량문제)가 生하리라. 종교개량문제가 生한 후에는 宗敎統一論(종교통일론)이 生하리라. 此時(차시)에 만일 余(여)의 意思(의사)대로 하자면 門戶的宗敎(문호적종교)를 主張(주장)치 아니하고 個人的宗敎(개인적종교)를 成立하자고 하겠다. 個人的宗敎가 成立되지 아니하면 世界的自由平和(세계적자유평화)가 성립되지 못하니라.』
“세계인류 모두가 시천주를 모체로 한 신(神)과 인(人)과의 통일인 인내천(人乃天) 주의와,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는 사인여천(事人如天)윤리의 새 질서개념으로, 신(神)과 인(人)이 하나인 개인적종교(個人的宗敎)를 성립하고 동귀일체하여 아름다운 도덕사회를 이루어 자손만대가 영원히 이어가도록 전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수운 대신사의 무극대도 창도이후 네분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민족과 세계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는 강령을 정하여 만 천하에 선포한다.
* 綱領(강령) *
1. 人乃天 主義(인내천 주의)와 事人如天 倫理(사인여천윤리)로 國家의 保全(보전)을 위해 敎政 一致(교정일치)를 國是(국시)로 한다.
2. 人乃天 主義와 事人如天 倫理로 南北으로 分斷(분단)된 國土를 하나로 統一(통일) 한다.
3. 人乃天 主義와 事人如天 倫理로 億兆蒼生(억조창생)의 生命(생명)과 財産(재산)을 保護(보 호)하기 위해 核武裝(핵무장)을 모두 自進撤廢(자진철폐) 한다.
4. 國家(국가)와 世界(세계)의 自由(자유)와 平和(평화)를 위해 個人的 宗敎(개인적종교)를 成立(성립)하고 無極大道(무극대도)로 地上天國(지상천국)을 建設(건설) 한다.
5. 水雲心法(수운심법)을 繼承(계승)하여 同歸一體(동귀일체)하고 師師相授(사사상수)로 이 어진 無極大道(무극대도)를 傳之無窮(전지무궁)토록 億兆蒼生(억조창생)에게 전수한다.
포덕 147년(2006년 6월 22일) 입도인 일동 心告
수운심법전수원 입도인 대표 이 계 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334-91번지. 연락처 ; 031-238-4387 \n[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6 17:45: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n\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47 교리/교사 토론에서 이동 됨]
경신사월 초오일 (포덕원년 서기1860) 수운 최제우 대신사 하늘님으로 부터 오심즉여심 심법(吾心卽汝心 心法)을 받아 무극대도를 창도하여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목적으로 시천주(侍天主)의 참 진리를 세상에 창건했다.
그 후 갑오년 근대운동의 자주적 정신을 계승하여 일제하 암흑의 하늘에 민족의 자주, 자립을 위해 3.1의 봉화를 높이 올렸으며 이른바 침략자 일본군의 전차가 중국대륙을 휩쓸 때 무인 멸왜기도운동 으로 조국광복을 기도했다.
후천 정신개벽을 말씀하신 우리 스승님의 자주정신이 국파민망(國破民亡)의 수라장에서도 오히려 민족혼을 지켰다. 후천 정신개벽의 인내천 사인여천 윤리는 물질만능의 세계사에 종지부를 찍을 배달민족 주체의 세계사적 선언이며, 경천(敬天), 경물(敬物), 경인(敬人) 사상이다.
그러므로 민족전통의 사상을 계승한 우리는, 광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한 통일운동을 회고하면서 7천만 동포와 모든 인류에게 나아갈 길(방향)을 제시한다.
1. (포덕116년(1975) 3. 10일자 동아일보 통일선언서 참조)- (요지)
우리들은 하늘님의 뜻을 받들어 인내천 주위와 사인여천 윤리의 새 질서개념으로 남북과 세계는 분열된 둘이 아니고 합해진 하나임을 선언한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사상으로 분열된 정신과 국토를 하나로 정착해야 하며 세계만방은 지난날의 온갖 위선적 인본주의, 종군 적 박애주의, 편애 적 인간중심주의를 뛰어넘은 인내천의 가치관에 바탕을 둔 주권평등의 대의를 극명해야 한다.”
2. (포덕118 년(1977) 7, 26자 조선일보 종교 통일 선언서 참조)- (요지)
우리들은 통일 성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신관을 통일하고 神(진리)은 하나임을 선언한다. 종단사이에 구축된 신관의 차이를 타파하고 종교와 사상을 통일하여 통일 성업에 심력을 바쳐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파종문(自派宗門)에 칩거(蟄居)하여 자기만족에 도취할 시기는 아니다. 정신과 육신의 하나 되어 인간 스스로가 이루어지듯 도덕과 경제가 병행하여 교(敎)와 정(政)이 이루어지는 평화스러운 사회를 이룩하자면 전 인류가 동귀일체하여 정신은 교에 립(立)하고 육신은 정계(政界)에 기(寄)하여 분열과 대립을 지양하고 선악과 사물을 판별하여 문호적종교를 넘어서 평화사회를 이룩해야 한다.
3. (포덕118 년(1977) 12. 26일자 동아일보 세계국교 선언서 참조) (요지)
우리들은 천의(天意)를 받들어 수 천년동안 인간사회에 구축된 신인분리의 기성가치관을 타파하고 신(神)과 인(人)이 하나인 새 가치관을 정립키 위하여 시천주사상이 전 세계의 국교임을 선언한다. 신은 자기의 자율적 창조(自律的 創造)에 의하여 우주와 만물을 생성한 후에 신이 도리어 우주와 만물 자체에 생존하고 있는 것에 마치 참외 씨가 참외를 형성한 다음에 참외 안에도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신이 이(理)와 기(氣)의 음양 두 인자를 묘합(妙合) 시키고 응결시켜 신 자기전개와 자기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인간이며 만물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곧 하늘인 것이다.
4. (포덕129년(1998) 4월 25일자 週刊宗敎신문-민족생존을 위한 선언서) -(요지)
소비에트혁명에서 시작된 양대 진영의 대립은 성장 극대화의 단계를 넘어 지금 쇠퇴기로 돌입하였다. 지금 아시아에서는 한반도만이 최후의 대결장으로 남아있다. 때문에 더욱 깊은 우려가 된다. 만일 충돌한다면 사상 미증유(未曾有)의 참화를 극(極)할 것이 예상되는 것이며 이러한 와중에서 회신(灰燼) 하느니 한반도요, 사멸하느니 한민족뿐이다. 세잔한 선천운수의 말단에서 양대 진영은 한반도를 이데올로기의 시험대 위에 올린 채 핵무기의 칼을 휘두를지도 모르는 절박한 형세에 있는 것이므로 친 외세(親外勢)의 부외지책(附外之策)으로 진멸(盡滅) 밖에 초래할 것이 없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생존권(人類生存權)을 위하여 전 세계 모든 전략무기의 자진철폐를 이상(理想)으로 한다 ” 고 하여 전세계 모든 전략 핵무기의 동시 철폐를 선언하였다.
5. (포덕147년 (서기2006)3월 21일자 週刊宗敎신문 (개인적 종교성립 선언)-요지
의암성사 3.1국권회복운동(國權回復運動)을 거사하기 직전 布德 60年 己未 1월21일에
曰"今後(금후)에는 세계적으로 宗敎改良問題(종교개량문제)가 生하리라. 종교개량문제가 生한 후에는 宗敎統一論(종교통일론)이 生하리라. 此時(차시)에 만일 余(여)의 意思(의사)대로 하자면 門戶的宗敎(문호적종교)를 主張(주장)치 아니하고 個人的宗敎(개인적종교)를 成立하자고 하겠다. 個人的宗敎가 成立되지 아니하면 世界的自由平和(세계적자유평화)가 성립되지 못하니라.』
“세계인류 모두가 시천주를 모체로 한 신(神)과 인(人)과의 통일인 인내천(人乃天) 주의와,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는 사인여천(事人如天)윤리의 새 질서개념으로, 신(神)과 인(人)이 하나인 개인적종교(個人的宗敎)를 성립하고 동귀일체하여 아름다운 도덕사회를 이루어 자손만대가 영원히 이어가도록 전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수운 대신사의 무극대도 창도이후 네분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민족과 세계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는 강령을 정하여 만 천하에 선포한다.
* 綱領(강령) *
1. 人乃天 主義(인내천 주의)와 事人如天 倫理(사인여천윤리)로 國家의 保全(보전)을 위해 敎政 一致(교정일치)를 國是(국시)로 한다.
2. 人乃天 主義와 事人如天 倫理로 南北으로 分斷(분단)된 國土를 하나로 統一(통일) 한다.
3. 人乃天 主義와 事人如天 倫理로 億兆蒼生(억조창생)의 生命(생명)과 財産(재산)을 保護(보 호)하기 위해 核武裝(핵무장)을 모두 自進撤廢(자진철폐) 한다.
4. 國家(국가)와 世界(세계)의 自由(자유)와 平和(평화)를 위해 個人的 宗敎(개인적종교)를 成立(성립)하고 無極大道(무극대도)로 地上天國(지상천국)을 建設(건설) 한다.
5. 水雲心法(수운심법)을 繼承(계승)하여 同歸一體(동귀일체)하고 師師相授(사사상수)로 이 어진 無極大道(무극대도)를 傳之無窮(전지무궁)토록 億兆蒼生(억조창생)에게 전수한다.
포덕 147년(2006년 6월 22일) 입도인 일동 心告
수운심법전수원 입도인 대표 이 계 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334-91번지. 연락처 ; 031-238-4387 \n[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6 17:45: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n\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8:47 교리/교사 토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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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글은 천도교 중앙총부 "천도게시판"에 김호성님께서 게시하신 글입니다. <br/>────────────────────────────────── <br/>이제는 동학의 가지가 하나 더 생긴 것이 분명해졌습니다.<br/>천도교의 진리를 가지고 수운심법전수원이란 단체를 조직해서<br/>천도교와는 이별하고자 하면서 천도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br/>이유는 무엇입니까? <br/><br/>의암성사께서 선포한 인내천의 종지를 조직의 주된 사상으로<br/>삼으면서도 의암성사님의 천도교를 배반하고 떠나는 마당에<br/>그래도 명분을 찾아보려고 개별적 종교를 표방하고 있는 것 <br/>같은데 그러나 이것은 엄연한 진리의 도둑질입니다.<br/><br/>천도교의 조직은 싫어도 천도교의 진리는 버릴 수가 없어서<br/>아마도 이런 방법을 채택한 것 같은데...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br/>세상사람들로부터 절대로 호응을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br/>그리고 이는 네분 스승님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