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암상사님법설 (김형철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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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庵上師(춘암상사) 법설
* 從今以後(종금이후)로는 宗門心法(종금심법)을 어떠한 一個人(일개인)에게
傳受(전수)하지 못할 것이다.
* 나의 이번 說法(설법)은 五萬年永遠(오만년영원)히 天道敎人(천도교인) 一般的
(일반적)으로 나의 心法(심법)을 傳受(전수)하는 것이다.
* 精神上敎化(정신상교화)와 事業上機能(사업상기능)은 宗法師(종법사)(原職원직)
와 委員(위원)(任職임직)의 協同(협동)으로써 進行(진행)하라.
* 나의 說法(설법)은 五萬年大業(오만년대업)의 基礎(기초)를 確立(확립)하는
說法(설법) 이것을 確實(확실)히 믿으라.
余(여)의 說法(설법)이 嚴然(엄연)히 歷史的說法(역사적설법)을 明證(명증)하고
있나니 이 問題(문제)는 容疑(용의)할 餘地(여지)가 없는 것이다.
* 물은 틈이 없나니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이 틈이 없나니라. 그러므로 사람끼리에는 怨讎(원수)가 없나니라.
* 韓信(한신)이가 大將(대장)이 됨에 漢國(한국)이 大驚(대경)하였다. 우리 道人(도인)도 不義(불의)에 道通(도통)할 者(자)가 出(출)한다.
* 속이지 말라 거짓말 한번 하면 十年工夫(십년공부)가 無效(무효)되며 또 十年(십년)을 工夫(공부)하여야 그 前(전)과 같이 된다.
* 거짓말에 죽고 참말에 사느니라.
* 道(도)를 和(화)하려면 먼저 내가 나된 것을 和(화)하여야 道(도)를 안다.
* 제일을 다하고 제잘잠 다자고 道(도)는 언제들 닦을 것인가.
* 海月神師主(해월신사주)께서 査頓(사돈)되는 申泰九(신태구)에게 上中下材五百
人(상중하재오백인)을 말씀하시며 道(도)를 잘못 닦으면 道席(도석)에 들어 가
는날 參席(참석)치 못할것이오 또 제칼로 제목을 찌를 사람이 多數(다수) 있게
될 것이다. 그때 當(당)하여서는 雖我子(수아자)라도 莫可奈何(마가내하)라는
말씀이 계셨다. 그러니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의 眞理(진리)를 알아서 二心(이
심)이 없이 守心正氣(수심정기)하라.
* 念念不望(염염불망)하여 恒常(항상) 한울림 生覺(생각)을 게을리 하지말라.
思不去天(사불거천) 天來思(천래사)니라.
* 사람의 造化(조화)라 하는 것은 屈伸動靜(굴신동정)하는 것이 造化(조화)이고
別(별)다른 造化(조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肉身(육신)이 動靜(동정)하는 것은 사람마다 自己(자기)마음대로 하는데 다른
일이라도 마음대로 아니될理(리)가 있느냐. 絶對(절대)로 달리 무슨 造化(조화)
가 있을줄로 生覺(생각)지 말고 肉身動靜(육신동정)하는 것이 造化(조화)인줄을
알라.
* 거짓말 말라는 내가 거짓말을 할理(리)가 있겠는가 現在敎勢(현재교세)를 보면
財産(재산)이 없어 微弱(미약)한 것 같으니까 道(도)가 無(무)해질줄 알고 信仰
(신앙)이 薄弱(박약)한 사람도 더러 있겠지마는 絶對(절대)로 우리 道(도)는 無
(무)하지 아니한다. 道(도)가 無(무)하게 되면 한울이 無(무)하게 될터이니 한울
이 無(무)해질理(리)가 있겠는가. 한울이 無(무)하면 我(아)가 無(무)하고 世上
(세상)도 또한 無(무)하니라.
* 不離二主山的知聽啞語(불이이주산적지청아어)니 君等(군등)은 聽啞語(청아어)하
라.
* 有形(유형)한 사람을 섬기지 못하는 者(자)가 어찌 無形(무형)한 한울을 섬기겠
는가.
* 한울님은 精誠(정성)이 至極(지극)한 사람과 親(친)하신다.
* 내가 죽더라도 마음만 變(변)치 아니하면 한울님이 좋아하시나니라.
* 萬事(만사)는 時機(시기)가 잇나니 오직 한울이 되어야 時機(시기)를 能(능)히
아느니라.
* 오늘이라도 우리 道人(도인)이 다 한울이 되어 마음이 통一(통일)된다면 않될일
이 없나니라.
* 내몸에 모신 한울님을 찾아 한울이 되어라. 諸君(제군)은 私事(사사)는 客體(객
체)로 삼고 오직 天道敎(천도교)의 道(도)를 主體(주제)로 삼으라.
* 道(도)를 그르게 믿으면 한울이 罰(벌)을 주시나니 오히려 아니 믿으니만 못하
니라.
* 내가 아무리 庸劣(용렬)하지마는 나는 物質(물질)에 慾心(욕심)이 없다. 物質(물
질)과 科學(과학)과 社會(사회)에 끌리지 말고 至誠(지성)으로 修道(수도)하라.
* 서로 猜忌(시기)하지말고 서로 過失(과실)을 말하여 是也非也(시야비야) 다투지
말라 오직 自己責任(자기책임)을 다하라.
* 極端時代(극단시대)에 至(지)하여는 寡婦(과부)가 生産(생산)하고 斷産婦(단산
부)가 更産(갱산)하고 米一升(미일승)으로 밥을 지어 五六十人(오육십인)이 먹
게 될 때가 있다.
* 海月神師主(해월신사주)께서는 安城(안성)장꾼을 一週日(일주일)만 꼼짝 뭇하게
하면 朝鮮(조선)이 란리가 날걸 하셨고 義庵聖師主(의암성사주)께서는 한울님이
우리에게 三日(삼일)을 自由(자유)줄날이 있다고 말씀 덜하셨는데 西洋(서양)
사람을 거꾸로 달아매면 降服(강복)치 아니할 사람이 없으리라.
* 和氣(화기)와 順辭(순사)로써 議論(의논)하며 高聲(고성)과 紅顔(홍안)으로 相
對(상대)치 말며 慾心(욕심)을 가지고 行事(행사)치 말라 天(천)이 感應(감응)치
아니하신다.
* 天下萬事(천하만사)는 生覺(생각)과 實際(실제)가 다른 것이다.
* 成敗得失(성패득실)은 眞理(진리)에 맡겨두고 結果(결과)를 짖는데는 實行(실행)
이 없는 結心(결심)은 空想(공상)이오 結心(결심)이 없는 實行(실행)은 僥倖(요
행)이니라.
* 萬罪惡(만죄악)은 空想(공상)과 僥倖(요행)으로 起(기)하는 것이니 우리 道人(도
인)의 任務(임무)는 무엇보다도 眞理(진리) 그것 때문에 一生(일생)을 失敗(실
패)한다 하더라도 永遠(영원)한 成功(성공)이오.
* 眞理(진리)가 않인 成功(성공)은 永遠(영원)한 失敗(실패)로 도라가는 것이니 賢
明(현명) 한 同德(동덕)들은 길이길이 認識(인식)하여 遵行(준행)할지어다.
* 참으로 나는 혼자 좋고 기쁜 生覺(생각)이 끝이지 않는다. 참으로 때가 좋은 때 인 것을 生覺(생각)하면 如干(여간) 기쁘지 아니하다. 우리 敎會(교회)로 말하면
두 번다시 오지 않는 좋을때를 當(당)하리라.
輪函(윤함)
同年十一月九日
啓者去八月十四日(계자거팔월십사일)地日紀念時余言(지일기념시여언)은 我水雲大
神師主(아수운대신사주)의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 海月神師主(해월신사주)의 [用時用活](용시용활) 義庵聖師主(의암성사주)의[性靈出世](성령출세)의 三法說(삼
법설)의 基(기)하여 當然(당연)한 順序(순서)일뿐 아니라 我一般信徒(아일반신도)
의 意識的覺惺(의식적각성)과 現下時代(현하시대)의 大勢的(대세적) 趨向(추향)으
로 보아서도 果然(과연) 아니치 못할 適法(적법)이었다. 此(차)가 苟或一毫(구역
일호)의 私曲(사곡)에 出(출)한 것이라면 余(여)가 當然(당연)히 天師(천사)의
責罰(책벌)을 受(수)할것이어니와 此(차)가 果然順序的(과연순서적)이고 時代的
(시대적)인 以上(이상)에는 此(차)를 否認(부인)하는者(자)는 吾道人(오도인)이 아
니라고 思(사)하노라. 어찌 預想(예상)하였으랴 三十年間宗門(삼십년간종문)의
安危(안위)와 敎會(교회)의 休戚(휴척)을 與同(여동)하던 吳榮昌其人(오영창기인)
으로써 余言(여언)을 反對(반대)하고 宗門(종문)을 離脫(이탈)까지 할줄이야 誰
(수)가 夢想(몽상)인들 하였으랴. 鳴呼(명호)라 故(고)로 中央宗理院(중앙종리원)
으로서 旣(기)히 適宜(적의)한 措處(조처)를 取(취)하였나니 余(여)로서 更(경)히
何言(하언)을 贅(췌)하리오마는 一抹(일말)의 暗雲(암운)이 低迷(저미)하는 此際
(차제)에 在(재)하여 我諸賢(아제현)은 此公私經重(아공사경중)의 別(별)을 深察
(심찰)하여 其或無據(기혹무거)의 虛言(허언)에 誘惑(유혹)되지말고 千萬自重(천
만자중)할지어다. 一毫(일호)의 差(차)는 千里謬(천리류)를 招致(초치)하는 것이다
鳴呼我諸賢(명호아제현)여 惟天(유천)은 無親(무친)하사 오직 公(공)을 親(친)하
시며 唯師(유사)는 無佑(무우)하사 오직 正(정)을 佑(우)하시나니 余言(여언)은
公(공)이며 正(정)인지라 天下(천하)를 擧(거)하여 拒否(거부)하더라도 於余(어여)
何傀(하괴)가 有(유)하리오. 於我諸賢(어아제현)
春庵上師(춘암상사)께서 平素(평소)에 恒常敎人(항상교인)에게 하신 말씀을 간추
려서 몇가지들면
* 제일 다하고 제잘잠다자고 道(도)는 언제닦노.
* 네몸에 모신 한울림을 찾어 한울님이 되어라.
* 거짓말을 하지말라 거짓말에서 죽고 참말에서 산다.
* 念念不忘(염염불망)하여 恒常(항상) 한울님 생각을 게을리하지 말라. 思不去天
(사불거천)天來思(천래사)니라.
* 不難二主山(불난이주산) 的知聽啞語(적지청아어)니 君等(군등)은 聽我語(청아어)
하라.
* 有形(유형)한 사람을 못섬기는 사람이 어찌 無形(무형)한 한울님을 섬기겠느냐.
* 한울님은 情誠(정성) 至極(지극)한 사람과 親(친)하시나니라.
* 萬事(만사)는 時期(시기)가 있나니 오직 한울님이라야 하느니라.
* 내가 죽더라도 마음만 變(변)치 아니하면 한울님은 좋아하시나니라.
* 諸君(제군)은 家事(가사)는 客體(객체)로 삼고 天道敎(천도교)를 主體(주체)로
삼으라.
* 道(도)를 잘못 믿으면 한울님이 罰(벌)을 주시나니라.
* 오늘이라도 우리 敎人(교인)이 다 한울님이 되어 마음만 統一(통일)이 된다면
무슨일이던지 아니되는 일이 없나니라.
* 밥한그릇 다 먹을때까지 心告(심고)하면 잘하는 心告(심고)니라.
* 食告文
생각하시는 모신 내 한울님이 本來(본래) 오신 한울님을 받들어서 먹고 屈伸
하는 것이 곧 낸줄을 透徹(투철)히깨달은 故(고)로 생각하시는 모신 내 한울
님 恩德(은덕)을 잊지 않겠습니다.
**以上(이상) 食告文(식고문)의 理致(이치)를 알고 恒常念念不忘(항상염염불망)
하면 道通(도통)이 其中(기중)에 있나니라.
**** 天下萬事(천하만사)는 생각과 實際(실제)가 다르다. 成敗得失(성패득실)은
眞理(진리)에 맡겨두고 結果(결과)를 짓는데는 實行(실행)이 있어야 한다.
實行(실행)이 없는 決心(결심)은 空想(공상)이고 決心(결심)이 없는 實行(실행)
은 僥倖(요행)이니라. 萬罪惡(만죄악)은 空想(공상)과 僥倖(요행)으로 起(기)하
는 것이니 우리의 任務(임무)는 무엇보다도 眞理(진리) 그것 때문에, 一生(일
생)을 失敗(실패)한다 하더라도 永遠(영원)한 成功(성공)이오 眞理(진리)가 않
인 成功(성공)은 永遠(영원)한 失敗(실패)로 돌아가는 것이니 賢明(현명)한
同德(동덕)들은 길이길이 認識(인식)할지어다.\n
* 從今以後(종금이후)로는 宗門心法(종금심법)을 어떠한 一個人(일개인)에게
傳受(전수)하지 못할 것이다.
* 나의 이번 說法(설법)은 五萬年永遠(오만년영원)히 天道敎人(천도교인) 一般的
(일반적)으로 나의 心法(심법)을 傳受(전수)하는 것이다.
* 精神上敎化(정신상교화)와 事業上機能(사업상기능)은 宗法師(종법사)(原職원직)
와 委員(위원)(任職임직)의 協同(협동)으로써 進行(진행)하라.
* 나의 說法(설법)은 五萬年大業(오만년대업)의 基礎(기초)를 確立(확립)하는
說法(설법) 이것을 確實(확실)히 믿으라.
余(여)의 說法(설법)이 嚴然(엄연)히 歷史的說法(역사적설법)을 明證(명증)하고
있나니 이 問題(문제)는 容疑(용의)할 餘地(여지)가 없는 것이다.
* 물은 틈이 없나니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이 틈이 없나니라. 그러므로 사람끼리에는 怨讎(원수)가 없나니라.
* 韓信(한신)이가 大將(대장)이 됨에 漢國(한국)이 大驚(대경)하였다. 우리 道人(도인)도 不義(불의)에 道通(도통)할 者(자)가 出(출)한다.
* 속이지 말라 거짓말 한번 하면 十年工夫(십년공부)가 無效(무효)되며 또 十年(십년)을 工夫(공부)하여야 그 前(전)과 같이 된다.
* 거짓말에 죽고 참말에 사느니라.
* 道(도)를 和(화)하려면 먼저 내가 나된 것을 和(화)하여야 道(도)를 안다.
* 제일을 다하고 제잘잠 다자고 道(도)는 언제들 닦을 것인가.
* 海月神師主(해월신사주)께서 査頓(사돈)되는 申泰九(신태구)에게 上中下材五百
人(상중하재오백인)을 말씀하시며 道(도)를 잘못 닦으면 道席(도석)에 들어 가
는날 參席(참석)치 못할것이오 또 제칼로 제목을 찌를 사람이 多數(다수) 있게
될 것이다. 그때 當(당)하여서는 雖我子(수아자)라도 莫可奈何(마가내하)라는
말씀이 계셨다. 그러니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의 眞理(진리)를 알아서 二心(이
심)이 없이 守心正氣(수심정기)하라.
* 念念不望(염염불망)하여 恒常(항상) 한울림 生覺(생각)을 게을리 하지말라.
思不去天(사불거천) 天來思(천래사)니라.
* 사람의 造化(조화)라 하는 것은 屈伸動靜(굴신동정)하는 것이 造化(조화)이고
別(별)다른 造化(조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肉身(육신)이 動靜(동정)하는 것은 사람마다 自己(자기)마음대로 하는데 다른
일이라도 마음대로 아니될理(리)가 있느냐. 絶對(절대)로 달리 무슨 造化(조화)
가 있을줄로 生覺(생각)지 말고 肉身動靜(육신동정)하는 것이 造化(조화)인줄을
알라.
* 거짓말 말라는 내가 거짓말을 할理(리)가 있겠는가 現在敎勢(현재교세)를 보면
財産(재산)이 없어 微弱(미약)한 것 같으니까 道(도)가 無(무)해질줄 알고 信仰
(신앙)이 薄弱(박약)한 사람도 더러 있겠지마는 絶對(절대)로 우리 道(도)는 無
(무)하지 아니한다. 道(도)가 無(무)하게 되면 한울이 無(무)하게 될터이니 한울
이 無(무)해질理(리)가 있겠는가. 한울이 無(무)하면 我(아)가 無(무)하고 世上
(세상)도 또한 無(무)하니라.
* 不離二主山的知聽啞語(불이이주산적지청아어)니 君等(군등)은 聽啞語(청아어)하
라.
* 有形(유형)한 사람을 섬기지 못하는 者(자)가 어찌 無形(무형)한 한울을 섬기겠
는가.
* 한울님은 精誠(정성)이 至極(지극)한 사람과 親(친)하신다.
* 내가 죽더라도 마음만 變(변)치 아니하면 한울님이 좋아하시나니라.
* 萬事(만사)는 時機(시기)가 잇나니 오직 한울이 되어야 時機(시기)를 能(능)히
아느니라.
* 오늘이라도 우리 道人(도인)이 다 한울이 되어 마음이 통一(통일)된다면 않될일
이 없나니라.
* 내몸에 모신 한울님을 찾아 한울이 되어라. 諸君(제군)은 私事(사사)는 客體(객
체)로 삼고 오직 天道敎(천도교)의 道(도)를 主體(주제)로 삼으라.
* 道(도)를 그르게 믿으면 한울이 罰(벌)을 주시나니 오히려 아니 믿으니만 못하
니라.
* 내가 아무리 庸劣(용렬)하지마는 나는 物質(물질)에 慾心(욕심)이 없다. 物質(물
질)과 科學(과학)과 社會(사회)에 끌리지 말고 至誠(지성)으로 修道(수도)하라.
* 서로 猜忌(시기)하지말고 서로 過失(과실)을 말하여 是也非也(시야비야) 다투지
말라 오직 自己責任(자기책임)을 다하라.
* 極端時代(극단시대)에 至(지)하여는 寡婦(과부)가 生産(생산)하고 斷産婦(단산
부)가 更産(갱산)하고 米一升(미일승)으로 밥을 지어 五六十人(오육십인)이 먹
게 될 때가 있다.
* 海月神師主(해월신사주)께서는 安城(안성)장꾼을 一週日(일주일)만 꼼짝 뭇하게
하면 朝鮮(조선)이 란리가 날걸 하셨고 義庵聖師主(의암성사주)께서는 한울님이
우리에게 三日(삼일)을 自由(자유)줄날이 있다고 말씀 덜하셨는데 西洋(서양)
사람을 거꾸로 달아매면 降服(강복)치 아니할 사람이 없으리라.
* 和氣(화기)와 順辭(순사)로써 議論(의논)하며 高聲(고성)과 紅顔(홍안)으로 相
對(상대)치 말며 慾心(욕심)을 가지고 行事(행사)치 말라 天(천)이 感應(감응)치
아니하신다.
* 天下萬事(천하만사)는 生覺(생각)과 實際(실제)가 다른 것이다.
* 成敗得失(성패득실)은 眞理(진리)에 맡겨두고 結果(결과)를 짖는데는 實行(실행)
이 없는 結心(결심)은 空想(공상)이오 結心(결심)이 없는 實行(실행)은 僥倖(요
행)이니라.
* 萬罪惡(만죄악)은 空想(공상)과 僥倖(요행)으로 起(기)하는 것이니 우리 道人(도
인)의 任務(임무)는 무엇보다도 眞理(진리) 그것 때문에 一生(일생)을 失敗(실
패)한다 하더라도 永遠(영원)한 成功(성공)이오.
* 眞理(진리)가 않인 成功(성공)은 永遠(영원)한 失敗(실패)로 도라가는 것이니 賢
明(현명) 한 同德(동덕)들은 길이길이 認識(인식)하여 遵行(준행)할지어다.
* 참으로 나는 혼자 좋고 기쁜 生覺(생각)이 끝이지 않는다. 참으로 때가 좋은 때 인 것을 生覺(생각)하면 如干(여간) 기쁘지 아니하다. 우리 敎會(교회)로 말하면
두 번다시 오지 않는 좋을때를 當(당)하리라.
輪函(윤함)
同年十一月九日
啓者去八月十四日(계자거팔월십사일)地日紀念時余言(지일기념시여언)은 我水雲大
神師主(아수운대신사주)의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 海月神師主(해월신사주)의 [用時用活](용시용활) 義庵聖師主(의암성사주)의[性靈出世](성령출세)의 三法說(삼
법설)의 基(기)하여 當然(당연)한 順序(순서)일뿐 아니라 我一般信徒(아일반신도)
의 意識的覺惺(의식적각성)과 現下時代(현하시대)의 大勢的(대세적) 趨向(추향)으
로 보아서도 果然(과연) 아니치 못할 適法(적법)이었다. 此(차)가 苟或一毫(구역
일호)의 私曲(사곡)에 出(출)한 것이라면 余(여)가 當然(당연)히 天師(천사)의
責罰(책벌)을 受(수)할것이어니와 此(차)가 果然順序的(과연순서적)이고 時代的
(시대적)인 以上(이상)에는 此(차)를 否認(부인)하는者(자)는 吾道人(오도인)이 아
니라고 思(사)하노라. 어찌 預想(예상)하였으랴 三十年間宗門(삼십년간종문)의
安危(안위)와 敎會(교회)의 休戚(휴척)을 與同(여동)하던 吳榮昌其人(오영창기인)
으로써 余言(여언)을 反對(반대)하고 宗門(종문)을 離脫(이탈)까지 할줄이야 誰
(수)가 夢想(몽상)인들 하였으랴. 鳴呼(명호)라 故(고)로 中央宗理院(중앙종리원)
으로서 旣(기)히 適宜(적의)한 措處(조처)를 取(취)하였나니 余(여)로서 更(경)히
何言(하언)을 贅(췌)하리오마는 一抹(일말)의 暗雲(암운)이 低迷(저미)하는 此際
(차제)에 在(재)하여 我諸賢(아제현)은 此公私經重(아공사경중)의 別(별)을 深察
(심찰)하여 其或無據(기혹무거)의 虛言(허언)에 誘惑(유혹)되지말고 千萬自重(천
만자중)할지어다. 一毫(일호)의 差(차)는 千里謬(천리류)를 招致(초치)하는 것이다
鳴呼我諸賢(명호아제현)여 惟天(유천)은 無親(무친)하사 오직 公(공)을 親(친)하
시며 唯師(유사)는 無佑(무우)하사 오직 正(정)을 佑(우)하시나니 余言(여언)은
公(공)이며 正(정)인지라 天下(천하)를 擧(거)하여 拒否(거부)하더라도 於余(어여)
何傀(하괴)가 有(유)하리오. 於我諸賢(어아제현)
春庵上師(춘암상사)께서 平素(평소)에 恒常敎人(항상교인)에게 하신 말씀을 간추
려서 몇가지들면
* 제일 다하고 제잘잠다자고 道(도)는 언제닦노.
* 네몸에 모신 한울림을 찾어 한울님이 되어라.
* 거짓말을 하지말라 거짓말에서 죽고 참말에서 산다.
* 念念不忘(염염불망)하여 恒常(항상) 한울님 생각을 게을리하지 말라. 思不去天
(사불거천)天來思(천래사)니라.
* 不難二主山(불난이주산) 的知聽啞語(적지청아어)니 君等(군등)은 聽我語(청아어)
하라.
* 有形(유형)한 사람을 못섬기는 사람이 어찌 無形(무형)한 한울님을 섬기겠느냐.
* 한울님은 情誠(정성) 至極(지극)한 사람과 親(친)하시나니라.
* 萬事(만사)는 時期(시기)가 있나니 오직 한울님이라야 하느니라.
* 내가 죽더라도 마음만 變(변)치 아니하면 한울님은 좋아하시나니라.
* 諸君(제군)은 家事(가사)는 客體(객체)로 삼고 天道敎(천도교)를 主體(주체)로
삼으라.
* 道(도)를 잘못 믿으면 한울님이 罰(벌)을 주시나니라.
* 오늘이라도 우리 敎人(교인)이 다 한울님이 되어 마음만 統一(통일)이 된다면
무슨일이던지 아니되는 일이 없나니라.
* 밥한그릇 다 먹을때까지 心告(심고)하면 잘하는 心告(심고)니라.
* 食告文
생각하시는 모신 내 한울님이 本來(본래) 오신 한울님을 받들어서 먹고 屈伸
하는 것이 곧 낸줄을 透徹(투철)히깨달은 故(고)로 생각하시는 모신 내 한울
님 恩德(은덕)을 잊지 않겠습니다.
**以上(이상) 食告文(식고문)의 理致(이치)를 알고 恒常念念不忘(항상염염불망)
하면 道通(도통)이 其中(기중)에 있나니라.
**** 天下萬事(천하만사)는 생각과 實際(실제)가 다르다. 成敗得失(성패득실)은
眞理(진리)에 맡겨두고 結果(결과)를 짓는데는 實行(실행)이 있어야 한다.
實行(실행)이 없는 決心(결심)은 空想(공상)이고 決心(결심)이 없는 實行(실행)
은 僥倖(요행)이니라. 萬罪惡(만죄악)은 空想(공상)과 僥倖(요행)으로 起(기)하
는 것이니 우리의 任務(임무)는 무엇보다도 眞理(진리) 그것 때문에, 一生(일
생)을 失敗(실패)한다 하더라도 永遠(영원)한 成功(성공)이오 眞理(진리)가 않
인 成功(성공)은 永遠(영원)한 失敗(실패)로 돌아가는 것이니 賢明(현명)한
同德(동덕)들은 길이길이 認識(인식)할지어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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