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3만독으로 대신사님의 참뜻을 되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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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3만독으로 대신사님의 뜻을 되새깁시다 <br/><br/>모시고 반갑습니다.<br/>대신사님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용담에서 철야 3만독을 통하여 대신사님께 주문의 참뜻을 여쭙고 또 주문의 참뜻을 되새겨보고자 합니다. 세상의 많은 분들이 천도교의 역할을 기대하나 아직까지 우리 교단의 힘은 주지하시는바와 같이 미약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동귀일체만 되면 과거 스승님들께서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세상을 밝고 맑게 그리고 근본을 알고 행하여 나갈 수 있게 교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오직 동귀일체를 통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br/>그 첫걸음이 바로 주문을 통한 지극한 수련으로 하나되어 나가는데 있음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br/>연원회에서 주관하는 용담에서의 수련도 동귀일체가 되어 집약된 힘으로 이 세상을 바르게 밝혀 나가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한울님의 뜻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알고는 있으나 행하지 않음은 내 몸에 모신 한울님을 믿지 못함과 같다고 생각합니다.<br/>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천도교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br/>이번 용담에서의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철야수련을 통하여 다시 한번 스승님의 숭고한 가르침을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또한 진정한 자기 반성을 통하여 참다운 후학이 되고자 합니다.<br/>26일 저녁부터 28일까지 연원회에서 주관하는 용담수련에도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br/>그리고 용담에서의 철야 수련은 기온이 상당히 내려갑니다. 이 점 유념하시어 따듯한 옷차림으로 오시길 심고드립니다. 용담에서 뵙겠습니다. <br/>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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