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창립83주년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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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날 비가 내려서 한울마음에 가니 회장님이 염려의 글을 올리셨는데<br/>25일 아침 맑은날씨가 제마음 설레게 하네요<br/>열심히 마음에 준비하고 남서울행 버스타고 출발하였습니다<br/>여성회본부 도착하니 모든준비 완료 하시고<br/>제가 도와드릴일은 없더군요<br/>한사람한사람 만날때마다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br/>영상으로 보는 여성회 3년을보면서<br/>3년동안 작은인원으로 그많은 일을 하셨는지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고<br/>또<br/>행사가 진행되면서 연합합창단과 부산합창단의 즐거운 노래를 들어면서 행복에젖기도하고<br/>출간도서헌정식을 하시면서 영상으로 원로선배님들의 사진과아울러 녹취록을 하시러다니든 그때를 설명하시면서 조금더 일찍하였더라면 하시는 그말씀에 목이 메이기는 모두의 한결같은 생각이 였으리라<br/>앞으로 여성회도 총부도 모두 새집행부가 다시 탄생할것입니다<br/>모든일들이 무위이하로 이루어지길 심고 드리며<br/>본부여성회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어 의외의 즐거움을 안겨 주셨답니다<br/>송탄지부 에서 젊은회원님들이 오셨어 내년에는 우리도 중앙무대에 축하공연 할수 있기를 하시는데 이얼마나 즐거운 희소식일까요?<br/>송탄은 할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시는그모습에 제가 넑이 다빠져버렸답니다<br/>정말 좋을시고 좋을시고 노래가 절로 나오는교구라고 저는생각합니다<br/>또한가지 희소식<br/>청주교구 일이랍니다 <br/>동서울교구 신암 송범두 선생님이 청주교구 간판을 선물 해주시겠다고 약속 하셨거든요<br/>신암장님 정말 고맙습니다<br/>그리고 멋있게 잘부탁드립니다<br/>청주에서 주선자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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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점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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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 교구장님 이번에 여성회 총회장선출이 조용히 끝난것이 한울에 뜻인것 같지요 앞으로도 조용하게 발전<br/> 되는 여성회가 되고 지방 각교구도 일취월장으로 본보기를 해서 일이 잘되여 나갔으면 <br/>바라는바입니다 . 나는 잘되여 가는 교구만 보면 그교구장의 성공 사례를 조용히 듣고 싶어 집니다<br/> 우리 도봉 수유교구도 한때는 잘나가든 교구였거든요 그런데 분가를 몇군데 하고 부터는 <br/>이모양이 되드라고요 원로 분들이 환원하시면서 그렇게 되였으지 어찌합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신 <br/> 생각이 납니다. 뭉친면 살고 흩어 지면 죽는다는 그말씀이 다시 떠오르게 합니다.<br/>교구장님 청주 교구는 어르신들과 합심이 잘되신것이 오늘의 성공이 되신것을 보여 주셨내요 <br/> 항상 부럽다는 그말씀 만 올립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