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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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가면은 정당하고 <br/>남이 쓴 가면은 흉이 되는 것은 모순이다 <br/><br/>나의 실수는 당연 하고 <br/>남의 실수는 허물 이라면 이 역시 모순이다 <br/><br/>자신이 남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는가 ? <br/>아니라면 남이 남의 이름으로 글을 쓴다고 생각도 모순이다 <br/><br/>세상 살아 가는 것 중에 남을 지나치게 의심하는 것은 <br/>자신이 모순 투성 임을 간접 시인 하는 것이다 <br/><br/>인간은 누구에게 나 모순은 있다 <br/>그러나 그 모순을 벗어 날 때 인간의 참 모습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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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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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암장님!<br/><br/>이런 내용? 들에 푹 잠겨 계시면<br/>공부는 언제 전진 하시겠습니까?<br/><br/>한울님은 <br/>너무 오래 빠져 있으면 내버려 두십니다<br/><br/>즐기시는 일들이 <br/>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을 선답니다 ㅎㅎ<br/><br/>하루속히 벗어나시기를 심고드립니다<br/><br/><br/>21일 특별기도가 다 끝나갑니다<br/><br/>한해를 보내면서<br/>특별기도를 하는것은<br/><br/>일년동안 공부한(잘 한일, 못 한일 등등) <br/>마무리 단계인 것입니다<br/><br/>집착을 버리고<br/>미련없이 훌훌 벗어던지고<br/>한단계 뛰어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br/><br/>새해에도 똑 같으면 아니 되겠지요?<br/><br/>포덕 148년도는<br/>승암장님이 원하시는<br/>멋진 승암장님으로 태어나시어<br/><br/>멋지게 활동하시기를 <br/>우리 모두는?? 바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