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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br/>본인은 29일 동학 예술제 참여 차 경주 용담 수도원을 방문 했습니다<br/>부분 행사 중 남는 시간을 주변 소식을 접 하고 자 여러 곳을 방문 했습니다<br/>대신사 관계 되는 곳 여러 곳을  - - -<br/>그러나 너무 가슴 아픈 소식을 접 하게 되었습니다<br/>10월28일이 무슨 날 입니까 ? 지역 주민이 묻기에 - - - 무슨 의도가 하면서 - - <br/>웃고 마는 식의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천도교 직책 있습니까 ? 묻더군요<br/>일반 교인 입니다 하고 답을 했더니 - - - 시작부터 하시는 말  - - -<br/><br/>" 동네 노인 생신 때 도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는데 하시면서 "<br/>" 당신네 교주의 생신 날 태묘 기념비 등에 아무 도 안 찿아 왔어 ? "<br/>" 알고 있었수 ? " 가까운 수도원에서 기념식 한다고 는 들었어 ? " 하시면서<br/>태묘 우리 안 볼 때 다녀 갔나 ? 내년부터 떡 한 서너 말 해서 동네 돌려 봐 ?<br/>" 그래야 지나가는 사람이 <용담정>이 어디야 물으면 답 하지  하시면서  - - -<br/>어 올해는 무슨 연유 인지 당신 네 기를 도로에 달고 그러나 그러시면서 또 하는 말  - - -<br/>동네 주민에게 행사 참여 해 달라고 면에 도 리장에게 도 아무 말이 없어 무슨 이유 야 ?<br/>수도원 우리 약수 뜨러 옛날에 나 갔어 요즈음은  - - - 하시면서 많은 서운 함을 피력 할 때<br/>본인은 왜 ? 우리가 이런 소리를 귀에 딱지 가 앉을 정도로 들어 야 하는가 ? 생각 합니다<br/><br/>우리는 주변을 의식 하지 말고 살자 맞습니다 하지만 교단은 아닙니다 주변의 인심을 잃고는<br/>우리 교의 신앙이 훌륭하다 라고 말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도교 경주 용담정 하면 모두가<br/>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부 원로 까지 태묘가 가짜라고 하고 다니지 않나 ? 용담정 주변의<br/>성지를 무시하고 수도원 만 들렸다 가는 모순이 우리에게 돌아 온 성과입니다<br/>교화관장님이 용담을 다녀 가셨는데 이 소식을 알고 나 게신지 도 궁금 합니다<br/>내년 부터 는 경주 현곡면 면장 이장 등에 꼭 사전 고지를 하여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바라며<br/>수건(인내천 강의 비용으로 아무 곳 이나 주지 말고)등을 만들어 배포하여 경주 용담 근처<br/>주민들의 노여움이 없도록 배려 하는 것 도 포덕의 한 예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br/>용담 해당 교구에서 는 고지를 했다는 말도 전 해 졌지 만 받은 쪽에서 없었다 라고 합니다<br/>이 부분의 곡해가 있었다면 본인이 사과를 드립니다. <br/>생신 축하 꽃 화원 하나 없었다 고 합니다 그러니 주변 주민이 천도교를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br/><br/>동덕 여러분 !<br/>그러나 어제 합동 시일식 때 천덕송 반주 가 없는 안타까움을 목격 한 참가 동덕님들이<br/>쉽시 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520,000원을 거두어 전자올갠(이동식)을 구입 하여 수도원에<br/>기증 하도록 하였습니다(대구 김시완 서울 임순화 동덕님이 주관하였습니다)<br/>작은 것으로 보여 질 수 있지만 힘을 합하면 가능 하다 라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br/>교령님 교화관장님 두분이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 - -<br/>중앙총부에서 미리 어느 한분이 내려 오셔 서 의전 그리고 행사장의 문제점 교사 고증의 문제점<br/>등을 사전 점검 하는 절차 도 내년 부터 는 있었으면 합니다 그림(주최측) 등에서 교단의 <br/>교리 교사 부분의 문제점을 많은 교인 분들이 건의 할 때 누가 과연 ? 하는 즉답을 할 수<br/>없었 던 것이 아쉬움을 가득하게 한 어제 행사 였습니다<br/>끝으로 지적 만 한다 라고 본인을 나무라지 마시고 현실을 적시 하시어 개선 하려 는 의도를<br/>가져 주심이 바른 행정이라고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 승암 " 말이 많다 라고 만 하지 마시고<br/>천도교 유허지 관리 주변 관리 등에 좀더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br/>승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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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님의 댓글

no_profile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러운 일 우리모두  조금씩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br/>조금씩 조금씩 개선해나갈려는 노력이중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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