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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br/>본인은 여러 해 동안 천도교 행사 그리고 연관 된 행사에 부지런 하게<br/>참여 도 해 보고 진행 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 와 중에 제일 가슴 아픈 부분이<br/>바로 동덕님이 지적 하신 내용 및 행사의 참여 등의 절차 상 문제가 있습니다<br/>10월에 들어 교령님 참석 동학 행사 가 여러 곳 있었습니다<br/>그러나 중앙총부의 주직이 사전 답사 또는 지역 교구의 교인 참여 독려가 없었습니다<br/>그나마 용담 행사는 경상도 지역 동덕님 들이 자진 참여로 연인원 약600 여명이<br/>참석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단 천도교인의 수는 역 부족을 실감 했구요<br/><br/>본인 역시 일찍 부터 행사장 인근 부터 여러 부분을 검토 해 보았습니다<br/>그러나 정부 예산을 보조 받는 행사 라고 하지만 지나친 아집 투성의 행사 였습니다<br/>그림은 학생이 습작 수준으로 그린 것 까지 는 이해 가 됩니다 하지만 천도교 교주의<br/>초상을 함부러 인용하고 비하 펌허를 한 그림 조차 도 버젓이 전시 된 것은 누구의<br/>잘못 보다 교단의 현실이 관리자 부족으로 위안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br/>행사장에 만 모두가 몰두 해 있었으며 주변의 태묘 등에 는 아무 도 관심이 없었습니다<br/>우리 내부에서 는 다른 일자가 더 기념일 이라고 하지만 외부 일반인은 대신사 탄신일이<br/>10월28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헌데 행사장에 는 축하 화환이 있었지만 다른 곳에 는<br/>아무 흔적이 없는 초라 한 모습이 일반인에게 보여 준 현실 이었습니다<br/><br/>교령님의 경호 상 문제 인지 몰라 도 중앙총부의 직원 분 역시 교령님과 동행 하시고<br/>행사장에 오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문제점 역시 사전에 조정 할 당사자가 없었습니다<br/>제일 높은 주직 분이 게신 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최측이<br/>천도교가 아니라는 슬픈 동학의 이름을 빌리는 행사 였기 때문입니다<br/>동원 인원 중 어린 학생은 전시 작품의 지도 학생(초등학교)및 부모가 참여 한 것입니다<br/>천도교인 자녀 도 참가는 했었지 만 무슨 영문 인지 모르는 듯 싶었습니다<br/>즉 소풍 모임 도 아니고 행사 모임 도 아니고 야외 시일식 절차 도 좀 생소 햇었고 아무튼<br/>시장 장터의 여러 종교적 행사 나 거의 유사 했다 고 보면 정확한 평가입니다<br/>본인에게 또 누구인가 ? 잘 났어 ?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바른 말 바른 지적이 없는<br/>조직은 발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 에 도 여 야 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한 건의를<br/>무시 만 하지 말고 시정 해 나가는 그런 조직으로 거듭 나기 를 바라는 마음입니다<br/><br/>전국에서 " 동학 " 이라는 이름을 대여하여 행사를 주관 하는 단체에게 우리는 경고 해 야 합니다<br/>" 대신사님 " 초상화 사용의 사전 승낙 그리고 인용 그림 글에 는 사전 허락을 득하는 절차를<br/>고지하여 펌허 또는 역사를 왜곡하는 그런 답습은 지금부터 라도 재제를 해 야 합니다<br/>동덕님의 지적에 적극 동감하며 " 천도교 " 교단의 힘은 바로 교인에게 있습니다<br/>일반 평 교인을 무시하는 절차가 결국 자신들의 입지를 위태롭게 하는 것입니다<br/>아무튼 잘못 만 탓 할 것이 아니라 평 교인 부터 봉사하는 자세로 거듭 나는 게기를 만들어서<br/>일반인에게 " 천도교 " 중흥의 모습을 보여 주어 포덕천하 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늘 동덕님의 글에 댓글로 마음을 상하시게 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br/>승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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