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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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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내 작은 공간에서 늘 싸움이 끝을 보이지 않는다 <br/>마치 권투 선수가 상대를 KO 시켜 야 적성이 풀리듯이 - - - <br/>눈탱이 가 퍼렇게 멍이 들어 야 시원 한 것 처럼 - - - <br/><br/>나는 전직 ? 이었고 너는 현직 이지만 ? 결국 벨트는 관객이 - - - <br/>아무튼 싸움은 노령의 싸움으로 흥미도 재미도 없다 <br/>다만 싸우는 모습이 추 해 보일 뿐이다 <br/><br/>그들의 싸움에 이제는 미인계 까지 포함 되고 나니 - - - <br/>더 흥미가 있고 재미가 있다 자신의 얼굴의 수준은 잊은체 - - - <br/>미모가 뒷 받침이 되는 줄 알고 미인계로 싸움에 끼어 드는 것이 안 스럽다 <br/><br/>요즈음 교육의 수장이 과거 논문 때문에 - - - <br/>물러나라 하는 과정에 한 술 더 떠 청문회로 자신의 결백을 알린다고 한다 <br/>우리네 싸움은 과거 가 아닌 현재의 잘못 임도 잊고 당당하게 떠든다 <br/><br/>결국 비참한 결말을 자신들은 모르는 척 하지만 그 결과에 두려움은 있는 듯 싶다 <br/>그러므로 일부에게 아양 과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br/>우리는 그 사탕 바름에 눈과 귀를 돌려 주지 말고 단 맛이 없을 때 까지 기다리자 <br/><br/>사탕의 단 맛은 먹어 본 사람 만이 알 수가 있다 <br/>달다고 모두가 삼 킬 것이다 는 착각이다 착각은 자유 이다 <br/>우리는 달콤한 맛을 삼키지 말고 언제인가 ? 그들에게 쓴 맛을 보여 주어 야 한다\n\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5:44 토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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