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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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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식을 몰랐었지요 수련이 끝나고 계속 시골로 피서를 다니는 동안 이리 저리
끌려다는 식으로 다니다 보니 내생활을 찿은지 불가 몇날이되었답니다. 집안에 행사를
해야되고 나는 가정에서는 공인이 되어서 맘대로 할수가 없지요 어른의 자리는
그런것이 아닌가합니다.학교 다닐때가 제일 자유 시간인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선생님과 책하고만 싸우면 일등도 할수있으니학교 생활은
해결되지만 세월이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대덕당님은 가리산을
쉽게 다녀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나는 간다고 말은 했는데 그날따라 시조부님의 기일이라서
못가게 되드라고요 내가 이가정에서는 제일 맞이가 되다보니 모든 행사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형편이랍니다.그래서 말만 압서놓은 것이 김명덕 [수정당]님이 전화를 했드라고요
같이 갈라면 가자하는 전화를 했지뭡니까? 너무 고마운 생각이 들어서 못가는 대신 성금이락도
해야되는게 도리인것 같아서 쪼끔 했답니다.다음은 가서 인사를 해야지요. 한 이년전에는 우연히 가게
되어서 갔었지요 비는 주룩 주룩 오는데 갓을때 인의당님이랑 같이 갓댔고 그때도 생각도 안했든
일이 더 쉽게 가게 되든데 별루면 안된다고 하는 말도 맞는것 같습니다. \n[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8-22 13:49:30 좋은생각에서 이동 됨]\n\n[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1-15 17:25:44 토론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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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자님의 댓글

no_profile 주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말씀하시더군요<br/>우산을 후원회 회장님이 하셔는데 정의당님이성금을 주셔다고 챙겨가야한다면서 우산을 챙기시는것을 보면서 얼마나 오시고 싶어을까 생각 하여답니다<br/>하지만 가정의 이런 저런 일이 많으셔군요<br/>열정적인 정의당님만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힘도 생겨 난답니다^_^<br/>바쁜와중에도 모시고 넷을 찿아주시니 저로서는 얼마나 반가운지^^*<br/><br/>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br/><br/>청주 주선자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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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화님의 댓글

no_profile 박영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우산이 기념품인줄 몰랐답니다,,<br/><br/>에고,, 눈물난다~ ㅋㅋ <br/><br/>본부에 오니 성금만 보내신분 기념품을 챙겨 왔더라구요~<br/><br/>참참,, 난 핀잔 들었답니다,,<br/><br/>가서도 못챙겨왔느냐고?? <br/><br/>하기야 있는것도 버리고 오니 두말 할것 <br/><br/>있겠습니까마는,, 그런 내가 좋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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