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덕교구 자유게시판 개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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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게시판 개설을 축하!하며 자유게시판 다운 게시판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 <br/><br/>대구시 소재 대덕교구에서 자유게시판을 개설한 것을 접하고 감회가 깊었다. 인지상정 이라할까?<br/><br/>나의 선대의 조상들은 원래 고향인 경주를 중심으로 청도, 영천, 평북선천등으로 옮겨 살아 왔으나 내가 배우며 새롭게 눈을 뜬 곳은 대구이며 서울에서는 약30년 동안 생활하였다. <br/><br/>대구소재 학원, 대학, 생활(대구역)을 대부눈분을 대구에서 보냈으며 특히 약20년전 아버님 환원시 장례식에 대구시교구 어른들이 몇명 오셔서 집례까지 도와주셨던바 그 고마움은 평생이 잊혀지지 않아서 인지? 대구!하면 출생과 어린시절을 보낸 고향에서 맡던 물씬한 냄세가 풍긴다. <br/><br/>이러한 연유로 인해서인지 대덕교구의 자유게시판 출현을 보니 남다른 야릇한 감정을 느낀다. <br/><br/>한편으로 서울, 부산 다음으로 대구가 인구,교육,사과, 섬유산업등 여러분야에서 3대 도시라고 알려졌던 대도시였으나, 대구 지역에서 천도교의 교세를 보면 극히 침체 되어 있음은 물론 심지어 여타 도시의 교구에서도 자유게시판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최근까지도 대구소재 교구에서는 자유게시판이 없었던 관계인지 대덕교구 자유게시판 개설소식에 반가운 마음에서 인지 ? <br/><br/>시작이 반이라한다. 자유게시판 개설 선후가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더구나 교구수나 교인수가 많다는 것 그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교구수와 교인수가 많다는것 보다는 실제적 가치생산은 질의 높고 낮음에 달려있다. <br/><br/>그리고 구성원 교인들이 여하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무엇을 우선 순위로 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행동)을 하는가에 달려있다. <br/><br/>공(公)과 사(私)가 분명한 정직한 거북이가 느리지만 부지런히 걸어 간다면 앞서가는 교만한 토끼보다 목표지점에는 먼저 도착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기를 기원하며 대덕교구의 자유게시판 앞길에 영광이 있기를 빌고 또 빌어 본다.<br/><br/><br/>*오자 탈자등 발견시 수정.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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