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한계가 있어서는 안 된다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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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 가면서 상대가 자신에게 잘못 한 과거 일을 용서를 빌때<br/>우리는 과거에 대하여 용서를 했다 또는 해 주었으니 그만 하라 고 한다<br/><br/>하지만 용서는 단절이 되듯이 그 용서로서 끝이 나야 한다<br/>그러나 우리는 살아 가면서 용서를 하고 또 어느 시기 만 되면 또 과거를 말 한다<br/><br/>한울님의 사랑이 어디까지라고 생각 하느냐의 질문 보다 한울님의 사랑을 내 몸 속에<br/>모시고 있다라고 천도교 신앙하는 동덕들이 주장하는 부분이다<br/><br/>정말 용서는 어디까지 이며 그 용서를 비는 부분이 어디 까지 일까 ?<br/>하나를 빌고 또 알게 되면 또 빌고 용서 받고 이는 용서도 아니요 사죄도 아닐 것이다<br/><br/>용서는 해 줄 때 바르게 받아 야 한다 용서는 최근의 것 부터 받아 야 한다<br/>오래 된 잘못 보다 최근의 잘못이 크며 동일한 잘못은 더욱 크다<br/><br/>사람의 한계는 인간의 생각의 한계가 있듯이 사과 용서 는 역시 제한적 한계가 있다<br/>부모를 죽인 자도 용서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 ? 같이 그를 죽일 수 없지 않은가 ?<br/><br/>용서를 빌고 받을 때 보다 그 상황이 어느 정도 종결 되었을 때 용서를 구 했던 사람은<br/>용서를 해 준 사람이 제일 요구하고 의구심을 갖는 것을 설명하여 풀어 주어 야 한다<br/><br/>나는 오늘 이 시간 부터 나의 그동안 소유 했던 상대들의 죄를 용서 해 주기로 했다<br/>즉 안 좋은 감정을 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용서를 하고 내 자신이 오히려 용서를 구 할 것이다<br/><br/>하얀 종이 위에 쓴 사과문 보다 마음의 사과문을 이쁘게 쓰는 내가 되어 보겠다<br/>천도교 신앙을 하는 교인으로 천도교 신앙을 왜 ? 하십니까 ? 물어 올 때 답을 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br/><br/>천도교 신앙을 왜 하십니까 ? 물어 올 때 여러 동덕님은 무엇이라고 답 하십니까 ?<br/>저는 경험을 위해 천도교 신앙을 해 보세요 하면서 직접 체험 하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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