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합니다 도안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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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사연은 아무도 모르지요 ? 또 입방아 오르겠네 ! 사랑은 아무나 하나 하면서 - - -<br/><br/>랑 : 랑랑 18세 시절 처럼 사랑 하면 젊어 집니다 그 때 처럼 사랑 합니다<br/><br/>합 : 합니다 하니 눈이 왜 ? 둥그런 것이 아니고 위로 올라 가나요 ? 아 사랑 한다는 말 때문에 - - -<br/><br/>니 : 니가 남편 아니면 상관 없다고 하시는군요 역시 도안당님 !<br/><br/>다 : 다 같은 교인으로 직원으로 사랑 ? 그 의미 도 모르며 사랑에 초를 치는 자 누구요 ?<br/><br/>도 : 도안당님 휴가라서 혼자 가나 ? 했더니 오늘은 셋이 시일식 참석 하네요 감사 합니다<br/><br/>안 : 안심 하세요 사랑 만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랑 ? 보호 격려가 뜸북 인 사랑입니다<br/><br/>당 : 당연한 것을 왜곡하는 그런 것이 문제입니다 재건축 잘 되도록 해 봅시다<br/><br/>님 : 님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또 오해 하네 옆에 누구?)입니다 보좌역으로 최고 !<br/><br/>!! : ! 느낌이 오도록 이번 추석 상여금 팍팍 많게 쏘면 모든것이 해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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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당님 가신일 잘보시고 오셨나봐요<br/><br/>도안당이 교당안나오시면 안꼬없는 찐빵 같다고 할까요?<br/><br/>그동안 정들었나봐요 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난다고 하시든 어른들 말씀 무슨뜻인지 이제는 알것 같아요<br/><br/>저혼자 좋아서 호호 하하 하고 있답니다<br/><br/>교당가면 도안당 생글생글 웃으면서 모시고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오는 모습이넘좋았는데 오늘은...<br/><br/>했는데 박선생님도 오신다니 이아니좋을수가 있게습니까?<br/><br/>정말 좋을시고 좋을시고 노래가 절로 나올수밖에요^_^<br/><br/>조금후에 교당에서 만나요<br/><br/>청주교구 주선자심고